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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유명한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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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god
댓글 0건 조회 2,824회 작성일 10-06-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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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유명한 괴담


1.여관에서 만난 여인

극단 ‘청춘극장’은 40∼50년대까지 한국연예계를 대표한 스타의 산실이다. 이 극단의 간판배우 중 한 명인 송해천은 광복 직후인 48년 기이한 경험을 했다.

당시 청춘극장은 인천에서 공연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부터 송해천이 예쁜 아가씨와 사귄다며 분장실에서 허공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식당에서도 옆의 빈자리에 수저를 건네고 음식을 주는 행동을 했던 것이다.
겁이 난 극단단원들이 송해천의 말을 따라 그가 묵고 있던 여관 방을 뒤지니

벽에 녹슨 문고리가 있고 숨겨진 방이 있었다. 여관 주인에게 캐물어보니
그 방은 일제시대 어부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남편 몰래 아내가 바람피우다가 이를 들켜 살해당한 곳이었다. 결국 극단은
송해천을 따라다니는 귀신을 내쫓는 굿을 했고

송해천은 이후 1년 동안 꼬박 앓아 누웠다고 한다.


2.영화 ‘자귀모’ 녹음실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

제작진이 한창 영화 녹음작업을 하고 있던 7월 서울의 어느 녹음실.
밤샘작업이 기본인 영화제작진이 밀폐된 공간에서 영화를 보며 작업을 하고 있다가

무심결에 이광훈 감독을 바라보니 그가 앉아있던 소파 옆에 모르는 사람이 앉아
 영화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서로 누군가의 친구이겠거니 생각하고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

3.‘의가형제’의 정체모를 스태프

97년 MBC 드라마 ‘의가형제’의 촬영현장은 병원이었다.
낮에는 진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한밤에 촬영이 진행됐다.
 
연기자와 제작진은 심야에 병원에 실려왔다가 죽어나가는 시체를 보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현장으로 이용되던 병원이 완공되지 않아 4층 입원실을 빌려
출연자와 스태프 대기실로 사용했다.

그런데 언제나 잠이 부족한 배우들이 입원실 구석에서 졸면 문을 두드리며
“다음 장면 준비하시랍니다”고 말한 뒤 사라지는 두 명의 여인이 있었다.

한 명은 간호사,다른 한 명은 간병인으로 보이는 할머니였다.
이들을 확인하려고 문이 닫히기가 무섭게 쫓아가도 그들의 자취는 찾을 수가 없었다.

4.그는 누구와 이야기를 했나

탤런트 이창훈에게는 섬뜩한 기억이 있다. 그는 95년 MBC 드라마 ‘전쟁과 사랑’
해외촬영을 위해 필리핀에 갔다.

그는 숙소인 호텔에 도착한 뒤 피곤해 방 소파에 잠시 앉아 있었다.
그런데 꿈인지 생시인지 혼동되는 상황에서 두 명의 쌍둥이 여자가 나타나

필리핀 토속어인 타갈로그어로 이창훈에게 말을 걸고 장난을 쳤다.
겁이 난 이창훈은 무서워 다른 방에서 자던 동료를 불러 같이 잤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몇 년 전 그곳에서 여자 2명이
살해된 적이 있다고 한다.

5.누구의 소리인가

사이코스릴러영화 ‘올가미’가 남양주 서울종합촬영소 세트에서 촬영을 할 때다.
극중에서 윤소정이 골프채로 최지우를 때리려는 순간,

녹음기사가 NG 사인을 낸 문제의 장면에서 “위험해”라고 말하는 여자의
애타는 목소리가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세트장에 있던 여자는 윤소정과 최지우,연출부 한 명뿐이었지만
문제의 여자목소리는 이들과 달랐다.

결국 감독은 찝찝한 기분에 이 부분의 촬영을 다시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네티즌의 의견)
필리핀에서 이창훈 얘기 들었어요. crystal/2003.7.29

작년에 필리핀 갔을때....가이드가 얘기해주더군요. 뭔가
호소를 하는듯이 얘기를 해서,'무슨 말인지 알아야 들어주지!!
가서 한국말 배우고 다시 와라!' 그랬더니 사라졌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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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이 수상하다'.

북파 공작원들의 비극적인 말로를 다룬 새 영화 '실미도'(강우석감독,시네마서비스·한맥영화 공동제작)의 촬영지에 귀신이 출몰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인민군복을 입은 귀신을 봤다는 출연자만 해도 4명에 이르고,휴대폰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귀신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형상 일부가 등장하는 등

여름철의 납량특집 프로그램을 연상케 하는 등골 서늘한 괴담이 인천 앞바다의
실미도에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가장 먼저 귀신을 목격한 사람들은 영화속 실미도 부대원으로 출연하는
단역급 연기자들. 이달초 계속된 촬영에 지쳐 잠시 휴식을 청하기 위해
 막사로 들어가 토막잠에 곯아떨어진 이들은

갑자기 목을 조르는 듯한 느낌을 받아 눈을 떴는데,바로 그 순간 침상 머리맡에서
자신들을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는 인민군 복장의 귀신과 눈이 마주쳤다고 한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워낙 피곤한 와중에 꾼 꿈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단역급 연기자들은 식사하는 자리에서 한낮의 꿈 이야기를 농담처럼 털어놓았고,

꿈 속에서 나타난 귀신의 인상착의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자 공포로 인해
잠시 숟가락을 놓고 말을 잇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극 중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부대원 '찬석'으로 출연중인
개성파 배우 강성진(33)도 얼마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사건을 겪었다.

무료함을 달래려던 촬영장의 한 관계자가 휴대폰의 카메라를 들이대자
초소를 배경삼아 익살맞은 표정을 취했는데,

사진속에서 발견한 것은 본인의 얼굴뒤에 반쯤 가려져 있는
정체모를 한 사내의 부릅뜬 두 눈이었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장난 또는 카메라의 작동 오류 쯤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그는 동일한 장소와 조건에서 이같은 사진이 절대 나올 수 없음을 알고 나서

모골이 송연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영화사측에서는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화질이 너무 안좋다며 외부 공개를 하지는 않았다.

인명의 살상을 담은 액션영화를 찍던 중 실제로 귀신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영화인들은 의외로 많다.

베트남전의 참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92년작 '하얀 전쟁'의 촬영지였던
베트남에서 안성기 허준호 김보성 등 많은 출연진이 귀신에 시달렸다는
촬영 비화는 한국 영화계에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

영화 '실미도'의 한 관계자는 "실미도에서 심심치 않게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는 인근 동네 사람들로부터 많이 들었는데 농담 정도로 여겼던 게 사실"이라며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죄없이 죽어간 실미도 부대원들의 혼령이
우리 영화의 성공을 빌어주기 위해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해 즐겁고
담담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제가 가입한 카페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영화를 찍다가 귀신을 찍은 사례는 전부터 많았죠.

영화 세남자와 아기 바구니도 전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베란다 문이 열려 있었고 베란다에 걸린
커텐 틈 사이로 반쯤 모습을 드러낸 남자 아이의 모습이 나와서

이것이 영화를 홍보하기 위한 연출이다....... 정말 그 베란다에 남자 아이가
사망했었다......하는 의견들이 분분했지만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

<< 하얀방 >>의 경우도 그렇데죠.

여배우의 옆에 어떤 검은 그림자가 스쳐 지나가고 주차창을 찍는데 검은 정장의 여인이 구경을 하고 있어 외부인이 출입하면 안되기에 그 여인을 내보내기 위해 그 여인에게 가는데 스스로 주차장 밖으로 나갔답니다.

그 주차장 입구를 지키던 스텝들을 혼을 내가 스텝들은 개미 한마리 얼씬 거리지 않아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 피어닷컴 >> 또한 마지막 씬에서 제작진들이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죠.

분명히 전선을 빼놓은 컴퓨터가 스스로 작동했다던지 <<폰>>의 경우 일본에서 영화 상영을 하는데 극장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나고 스크린에 검은 그림자가 스쳐지나가고 이상한 물체가 서성거리고...... 상영관이 전부터 귀신의 출몰이 있긴 했지만 <<폰>>의 상영때 그 출몰이 자주 있었다 합니다.

<<디 아이>>의 경우도 여배우의 등 뒤에 아무도 없어야 하는데 어떤 사람의 모습이 찍히고요.

이렇듯 영화를 찍다가(영화가 아니어도) 귀신의 출몰을 격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그런 영화들 대부분이 음반과 같이 히트를 친것 같은데.....

홍보 전략을 위해 귀신 소동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면 옆에 와서 듣는다는 귀신에 관한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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