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주·부산·대전까지..경북 상주 '열방센터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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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식을 전해 드리면서 '오늘도'라는 말을 정말 자주 씁니다. 오늘(23일)도 하루 확진자가 1천 명이 넘습니다. 1092명으로 지금까지 가운데 두 번째로 많습니다. 위독하거나 증상이 심한 환자도 300명에 가깝습니다. 주춤하나 싶었던 종교시설에서의 집단 감염이 다시 심각합니다. 방역당국은 경북 상주의 BTJ열방센터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500여 명이 모인 선교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뒤에 광주에서, 또 부산에서, 그리고 대전에서도 열방센터와 관련한 확진자가 불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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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 : https://news.v.daum.net/v/20201223201008077
지난 10월 기사 보기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10/1043215/
결국 터질게 터졌군요.
지난 10월에도 무려 3,000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어째 하는 짓마다 그렇게 나라 망하는 쪽으로만 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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