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입당 권유 예배 광고한 임모 장로, “교회 속이고 광고했다” 사과 > 시사,개독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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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대구 반야월교회 청년부 예배시간에 자유한국당 입당 광고를 해 물의를 빚은 인근 교회 임모 장로가 해당 교회에 공식 사과했다.  

CBS의 7일 자

보도로 파문이 확산되자 반야월중부교회 임 장로는 반야월교회에 자필 사과문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 장로는 사과문에서 “지난 6일 4부 예배인 청년부 모임의 축도 후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 공지의 건으로 귀 교회와 담임목사님께 누를 끼친 점을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임 장로가 광고시간에 담임목사의 허락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한 점도 사과했다.

임 장로는 “(예배 광고시간에) 담임목사님의 허락을 받았다고 한 것은 저의 거짓말이었다.”며, “담당 교역자를 속이고, 청년들을 속인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특정정당의 이모 최고위원의 대구시장 지원을 위한 입당원서 서명 모집 및 당비 납부관련 언급은 순수하게 제가 임의적으로 광고한 것으로서 반야월교회와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밝혀 드린다.”며, “추후 이 일로 인한 어떠한 책임도 모두 제가 지겠다.”고 밝혔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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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증거 하지말라"는 십계를 어겼으니, 지옥행 맞지요..???

"세상것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 "권력에 순종하라"는 말도 어겼으니, 지옥도 아주 심한 곳으로 가야 맞겠지요..ㅋㅋ 

하기사, 없는 신 팔아먹는 종교니 무슨 거짓말 인들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