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배달은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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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쏠쏠하게 어쟁이 뜨쟁이 뺨을 휘갈기며
호빵이 그리워지는 시절이 드뎌 다가 왓네요.
이럴때일수록 추위에 발가벗긴 체,떨고 있는
가난한자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따뜻한 연탄을 나누어 주세요.
누군가에게 베푸는 삶은 이렇게도 즐겁습니다. 얼굴들 보세요.
활짝 웃고 잇지요? 나누는 삶을 살다보면 얼굴이 이뻐집니다.
그러나, 하찮은 연탄이라도,
절대로 요따구로 나누어 주지는 마세요.
가난한 자들에게 싸대기 열십자로 맞을 수 있습니다.
연탄을 나누어 줄때는 밝은 얼굴로, (초상낫냐?)
연탄을 들을때는 가비얍게. (연탄이 유골이냐?)
연탄을 나눌때는 인상 피고,가비얍게 활짝 웃는 얼굴로
나누자구요.
가난한 자에게 연탄 나누어 주시는 분이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홍어자식들의 얼굴을 하고 잇으면
대한민국이 재수 없어 집니다.
힘내새요. 법무부 장관님!
그 아름다운 사역
영원히 기억 하겟습니다.
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