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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춘 "유명환 파문, 일본 같았으면 할복자살"
"한국, 국제적 망신살 뻗쳐", 'MB 집권후 거짓말 확산"

2010-09-13 12:00:17

외교원로인 이장춘 전 대사(70)가 유명환 딸 특채 파동 등 외교부의 잇단 '자녀특채 파동'과 관련, "일본 같았으면 하라키리(割腹) 자살이 나올 만했고 한국에서도 어느 누군가가 지금쯤은 양심선언을 했어야 한다"며 후배들을 질타했다.

2007년 대선때 이명박 대통령의 'BBK 명함'을 폭로해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이 전 대사는 12일 <조갑제닷컴>에 기고한 글을 통해 "유명환 스캔들은 진정 우리를 슬프게 한다. 특히 일본에서 ’조선인다운 짓‘이라는 반응이 나온 것에 치욕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일갈했다.

그는 "한국에 국제적 망신살이 뻗혔다. 집권 한나라당 내에서도 걸레로 비유된 김태호 총리 내정자 등의 ‘죄송청문회‘로 시끌벅적하던 나라가 한숨을 채 돌리기도 전에 유명환 스캔들이 폭발했다"며 "괜히 G-20정상회의 같은 이벤트성 행사의 유치로 국격이 높아졌다고 호들갑을 떨더니 나라가 만신창이로 흉한 꼴을 당해도 그 근본적 이유를 규명하여 철저하게 대처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거듭 개탄했다.

그는 또 "유명환 스캔들의 근본적 주범은 거짓(falsehood)"이라며 "근자에는 거짓말의 도가 심해지면서 거짓말의 악순환이 역력하고 끈질기다. 특히 2007년 대선의 가장 큰 화두이었던 ‘BBK 거짓말’을 따라 이명박 행정부가 출범하더니..."라며 근원을 이 대통령에게서 찾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거짓말을 해도 대통령이 되는 판에 ‘좀 속여 내 딸을 홀로 특채한들 어쩔 건가?'의 작태로 양심과 양식을 저버리고 법을 무시하는 한국의 타락한 공직의 풍토에서 이번 같은 독직이 불거졌다"며 "비단 외교부에 국한되지 않고 공직사회 전반에 만연되던 병폐가 곪아 터진 단면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까지 했다.

그는 또 "이명박 행정부는 이번에도 고식적 땜질로 그냥 넘길 것 같다. 행정안전부가 외교부를 감사한 바에 따라 곁가지 몇 개를 자르고 ‘죄인’들이 죄를 조사하는 시늉을 내며 매듭지으려 한다. 천안함 사건에서 감사원이 국방부를 감사하고 흐지부지 넘기는 것과 같다"고 전망한 뒤, "선진세계에서는 국가의 한 기관이 다른 기관을 감사하는 상투적 처방으로 끝내지 않는다. 범법 또는 불법행위가 있으면 엄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직의 최상 자격조건은 전문지식이 아니라 애국심과 정직"이라고 단언한 뒤, 이 대통령을 정조준해 "소위 '공정한 사회'라는 이름의 열풍이 불게 할 모양이다. 그러나 그 바람은 종래 고식적 권력용으로 쓰인 ’사정‘의 칼로 국면 전환을 도모하는 데 그치고 유야무야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사실상 2년 미만의 임기를 남겨놓은 정권이 지금에 와서 ’공정한 사회‘를 구가하는 것은 생뚱맞다"며 "정치적으로 맞는 보편타당한 용어는 ‘정의로운 사회’ 또는 ‘정의사회’(just society)"라고 꼬집기도 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좌우간 ‘공정한 사회’의 생명은 정직(honesty)"이라며 "한국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거짓의 추방이다. 그것을 외면하고 부질없는 짓을 되풀이하는 한 한국은 선진민주국가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는 주장으로 글을 끝맺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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