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수녀까지 가담 ‘40년 인신매매’ 파헤친다 > 시사,개독관련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사 / 개독관련 뉴스

근거없는 비방, 욕설, 저주, 특정종교 홍보 및 전도, 기타 광고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글 게시자는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수녀까지 가담 ‘40년 인신매매’ 파헤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2,864회 작성일 11-07-08 18:30

본문


 

의사·수녀까지 가담 ‘40년 인신매매’ 파헤친다

스페인 프랑코 독재때 ‘유아 유괴’ 피해자 1000여명 줄소송

 문화일보 | 최현미기자 | 입력 2011.07.08 14:31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프란시스코 프랑코 독재 시대(1939~1975) 좌파 인사에 대한 보복으로 시작된 유아 유괴·매매 피해자 수백명이 줄소송에 나서고 당국이 본격 수사에 들어가면서 스페인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특히 이 같은 유아 매매에 의사, 간호사는 물론 수녀까지 공모했고, 범죄 조직까지 개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페인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출산 직후 아무런 설명도 없이 자녀가 실종된 부모들과 성인이 된 뒤 자신이 매매를 통해 입양된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들이 소송에 나서면서 현재 이와 관련된 소송건수가 1000건을 넘어섰다. 이 줄소송은 실종 아동 및 실종 부모를 찾는 연합단체 '아나디르'가 지난 1월 첫 고소를 하면서 시작됐다.

이를 이끌고 있는 안토니오 바로소(42)는 지난해 한 친구로부터 부모가 신생아였던 자신을 매매, 입양했고 여기에 당시 산부인과에서 일하던 수녀가 관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임을 꾸렸다. 아나디르의 첫 고소에 이어 사법부가 수사에 나섰다.

스페인 법무부는 최근 유괴 증거가 있어 형사사건으로 분류된 162건을 포함해 총 1011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피해자는 수천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문제가 프랑코 독재 시대에 자행됐던 고통의 기억을 되살리며 스페인 사회를 충격에 몰아넣자 의회도 이들 사건 대부분이 공소시효가 만료됐다는 점을 들어 특별법 채택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스페인 경찰 당국이 실종된 유아 확인을 위해 처음으로 라 리네아 데 콘셉시온 지역의 무덤 발굴을 진행하기도 했다. 스페인 정부에 따르면 유아 실종·강제입양은 1950년대 프랑코 독재 시절 좌파인사 가족에 대한 정치적 보복으로 시작됐다.

이 문제는 스페인 내전 당시 반인도적 범죄 수사로 명성을 얻은 발타사르 가르손 판사가 2008년 독재 정권이 정적을 지지한 여성들로부터 수천명의 아기를 빼앗도록 명령했는지 확대 조사하겠다고 밝히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독재정권의 반체제 인사 억압·보복용으로 시작된 유아 실종·강제 입양은 이후에 의사, 간호사, 심지어 수녀까지 공모한 대규모 인신매매 사업으로 변질됐다.

이에 따라 유아 실종 사건은 프랑코가 죽은 1975년 이후인 1990년까지 40년간 이어졌다. 스페인 정부의 개입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칸디도 콘데 품피도 스페인 법무장관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건이 더 나올지 추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최현미기자 chm@munhwa.com


댓글목록

profile_image

케일라님의 댓글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들 정말 무섭다!!!

Total 580건 18 페이지
시사,개독관련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5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776 07-26
154 문수는문제아골통 이름으로 검색 3068 07-24
153 노르웨이 연쇄… 이름으로 검색 2438 07-23
152 애는무식해 이름으로 검색 2915 07-23
151 이드만세 이름으로 검색 2500 07-23
150 목사는 과로사 이름으로 검색 2663 07-22
149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679 07-22
148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559 07-22
147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913 07-22
146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7 07-20
145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436 07-14
144 개독교시사 이름으로 검색 3454 07-13
143 시사입니다 이름으로 검색 3286 07-13
142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07-12
141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3 07-12
140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1 07-12
139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374 07-10
138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715 07-08
열람중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865 07-08
136 시사 in 이름으로 검색 2538 07-04
135
,, 댓글1
,, 이름으로 검색 2952 06-29
134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9 06-27
133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3 06-26
132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2 06-26
131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3 06-26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설문조사

결과보기

"얼른 천국 가라"는 말은 축복일까요?, 욕일까요?


• 안티바이블 •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처벌 될 수 있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와 컨텐츠(이미지, 게시글등)는 사이트의 재산이며,
저작권과 상표권을 규율하는 관계 법률들에 의거하여 보호 받습니다.

• 접속자집계 •
오늘
5,761
어제
6,885
최대
9,843
전체
1,808,986
Copyright © 2010-2021 antibible.co.kr. / antibibl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