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502 - 사탄에 대해 알아봅시다.(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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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개독교의 영원한 악역, 사단(사탄)에 관한 바이블의 내용을 비교해 보기로 한다.
(횡설수설 바이블 428,429,430 의 내용과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베드로후서 2
4 :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유다서 1
6 :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 또 다른 예수의 제자 유다(배신자 말고...)는
사단(사탄, 타락한 천사)을 야훼가 영원한 결박으로 지옥 또는 흑암에 가둬 심판때까지 나오지 못하게 했다고 적어 놨다.
디모데 전서 1
19 :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믿음을 잃은 사람들 중에 후메내오, 알렉산더 라는 사람을 사탄에게 넘겨주었다고 한다.
바울과 사탄의 관계는 도대체 뭔지..??
어쨋거나,
사탄을 가뒀다는 주장이 맞는걸까..??
아니면 사탄이 버젖이 돌아다니고, 그 중에는 바울과 거래를 하는 사탄도 있다는게 맞는걸까.??
또, 아니면, 사탄이니, 야훼니, 예수니... 모두 거짓말(소설) 아닐까...???
모든게 거짓말인게 가장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생각 아닐까 싶다.
[이 게시물은 사람답게님에 의해 2021-05-31 07:43:49 자유토론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