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500 -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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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횡설수설 바이블 270 - 구원의 대상은...???(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free_bbs&wr_id=11859)"과 같이 보시면 더욱 이해가 잘 됩니다.^^
디모데전서 2
4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바울(예수를 만난적도 없는)이 썻다는 디모데 전서를 보면,
야훼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기 바란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마가 4
10 :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11 :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말이 어려우니(고문서 스타일이니..) 좀 쉬운말로 보자.
(새번역 판)
10 : 예수께서 혼자 계실 때에, 예수의 주위에 둘러 있는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그 비유들이 무슨 뜻인지를 예수께 물었다.
11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맡겨 주셨다. 그러나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들린다.
12 : 그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셔서, 그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예수는 자기 주변 사람들과 제자들만 죄사함시켜 주겠다고 하는 것이 틀림없는 내용이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에게는 죄사함을 못하게 하려고 비밀로 한다고 했다.
예수를 믿어야 하는건가, 바울을 믿어야 하는건가.??
하긴, 지금 카독, 개독은 모두 바울이 만든 종교에서 시작된거지..ㅋㅋ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 천국가긴 틀린 종교이고,
바울을 믿는다고 하면, 예수를 부정하는 종교가 되는 것이니..
이런게 모순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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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횡설수설 바이블이 500회가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횡설수설 바이블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