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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바이블 492 - 사흘낮,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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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했다는 말(예언)중 하나를 보자.

 

 

 

마태 12 

40 :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인자(예수 자신)는 구약에 나오는 요나처럼 3일 밤낮을 땅속(무덤)에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예수는 정말,  자신의 예언 처럼 3일 밤낮(최소66시간 이상)을 무덤에 있었을까..?? 

 

같은 "마태 볶음"안에서 이를 확인해 보자.

 

 

마태 26

2 :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  중략 - 

19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 26장에서는 유월절 전전날 상황을 이야기 한다.

 

 

마태 27

45 :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46 :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태 27장을 보면 유월절 전날상황이다.

이른 새벽 예수가 잡혀가, 당일 사형을 당해 제구시(유대시간 9시 .. 대략 낮12시 경으로 보면 될 듯...)에 죽었다고 한다.

이후, 무덤에 묻힌다.

 

 

마태 28 

1: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마태 28장을 보면, 안식일이 지나, 무덤에서 부활한 상황이다.

 

알기쉽게 정리하면, 

목요일 제자들과 만찬, 

금요일 낮 사망, 무덤에 들어감.(금요일 오후) -- 최대 10시간.

토요일 하루종일 무덤에 있음 -- 24시간.

일요일 새벽 부활(무덤에서 나옴.) -- 6시간 정도.

 

예수가 땅속에 있었다는 시간을 아무리 길게 잡아도 40시간에 불과하다.

날짜로는 2박 3일 이다.

 

자신이 말한 것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는 말이다..

(예수 사망상황이나 부활상황은 4볶음서에 차이가 많기는 해도, 예수가 3일 밤낮을 무덤에 있지는 않았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걸 두고, 개독 먹사들도 고민이 많았는가 보다.^^

 

"이 시간은 많이 잡아도 40시간을 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시간 계산으로 하면 주님께서 무덤에 계셨던 시간은 만 이틀도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주님의 구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태 12:40 절은 무시하고,  "구원이 신속하게 이루어 졌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으니.. 쯔쯔...

(자신들이 예수인줄 아는 모양새여...ㅋㅋ)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10-21 00:33:26 자유토론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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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od님의 댓글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를이은 노가리 개독서 구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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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님의 댓글

답변입니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해석1) 제 자신도 오랫동안 같은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5년쯤 전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중요한 비밀이 이 속에 들어있다고 봅니다. 사실 근래에 기독교인들도 성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어서 유월절 등을 엉뚱하게 주장하는데도 현혹되는 사람들이 많고 성경도 이상하게 해석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앙을 갖는다는 것, 영혼의 문제를 다루는데는 아주 주의하여야 하며 확인하고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야되고 그 뜻을 되새겨 생각하여 보아야할 것입니다.
도둑을 만나면 돈, 재물을 잃고 강도를 만나면 크게 다치고 생명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이라는 문제에서 속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고 지옥의 형벌을 받게될 것입니다. 주의하고 주의하며 확인하고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마 12: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욘 1;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 일 삼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이 의문에 대한 대답은 아래의 성경내용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분명히 3일 밤낮이 지난 후에 부활하셔야 되는데 성경을 자세히 보면 밤과 낮이 두번씩 밖에 없었습니다. 즉 금요일에 돌아가셔서 삼일째되는 날인 일요일 아침에 부활하셨습니다.
[출 12:5,6, 18]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사 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정월에 그 달 십사 일 저녁부터 이십일 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유대인의 날은 아침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저녁 해질 때에 날이 시작됩니다. 여호와의 유월절은 정월 십사 일 해질 때부터 시작됩니다. 우선 간단히 응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시간은 9시(현재시간으로는 오후 3시경) 이었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갑자기 낮이 밤같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후 한참 후에 다시 날이 밝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부족한 하루를 채우신 것입니다. 즉 밤과 낮을 추가하셔서 성경이 틀림이 없도록 하신 것입니다. 유월절 양이 되신 예수님은 해질 때에 돌아가셔야 되는데 오후 3시쯤의 낮이었으므로 하나님이 밤을 추가하신 것입니다. 이건 추측이나 억지, 망상이 아니고 성경에서 분명히 알 수 있도록 기록되어 있읍니다

해석2) 밤 낮 삼일예수님의 무덤에 있었던 기간은 삼일이 맞습니다.
유대인들은 포함 계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즉 예수님은 금요일날 오후에 운명하셨습니다.    (니산월 14일)
그리고  토요일날 무덤에서 안식 하셨습니다. (니산월 15일)
그리고 일요일날 아침 일찍 부활하셨습니다.(니산월 16일)
즉 금요일 오후에 운명하심을 하루이고 토요일 하루이며 일요일 하루를 쳐서 삼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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