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487 - 성령을 보내는 넘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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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
제자들에게 했다는 말을 요한볶음에서 살펴보자.
자신이 사라져도 "성령"이라는 것이 제자들과 함께 할 것이라 말했다고 하는데...
요한 14
26 :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공동번역)이제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주실 성령 곧 그 협조자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주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모두 되새기게 하여주실 것이다
요한 14장에서는 성령을 보내는 넘은 야훼라고 했다.(야훼가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을 보낸다.)
요한 15
26 :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공동번역)내가 아버지께 청하여 너희에게 보낼 협조자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나를 증언할 것이다.
다음장으로 넘어가면, 성령을 보내는 건 예수 자신이라고 말이 바뀐다.(예수가 야훼에게 청해서 보낸다.)
어느 넘이 성령이란걸 보내는 걸까..??
야훼와 예수, 성령이 같으니 이상없다고 하려나...??
흔히 말하는 삼위일체가 맞다면, 굳이 "나(예수)에 대해 성령이 증언 할 것이다." 라는 말이 올바른 말 일까..??
그래도 예수, 야훼, 성령이 같은 것이라고 믿고 싶거나, 잘 모르겠다면,
"횡설수설 바이블 73 - 예수와 야훼가 같을까.?(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readbible&wr_id=153&page=17)"를 같이 보고
판단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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