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392 - 웃사 가 죽은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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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을 보면, 야훼의 궤를 만졌다는 이유만으로 죽은 "웃사" 라는 사람이 있다.
[이 게시물은 사람답게님에 의해 2013-11-20 23:00:51 자유토론방에서 복사 됨]
웃사가 야훼의 궤를 만져 죽은 장소를 확인해 보자.
사무엘 하 6
6 : 저희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사무엘하에서는 "나곤 소유의 타작 마당" 이라고 했다.
역대 상 13
9 : 기돈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들었더니
역대상을 보면, "기돈 소유의 타작 마당"이라고 되어 있다.
먹사들, 개독들은 나곤과 기돈은 동일인물이며, 이름이 두개라고 주장을 한다.
컴퓨터 선교회 자료를 보면, "같은 인물로 추정한다." 고 되어 있다.
이쯤되면 안티들은 눈치 챘을 것이다.
기록이 다름을 알고 있는 먹사넘들이 슬그머니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경우 되겠다.^^
아무튼, 바이블에는
실제로 같은 의미를 가진 두개의 발음으로 이름을 기록한 경우도 있기는 하다.
그렇다면, 기돈과 나곤의 의미는 어떨까..??
기돈 : 큰 불행
나곤 : 견고하다.
전혀 다른 의미인데다가, 기돈의 의미를 보면 이름으로 쓸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다.
먹사들은 "추정한다."라는 애매한 발언을 하지 말고,
간단히 "바이블에 오류가 있다."고 인정하는게,
정직한 행동임을 알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