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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바이블 105 - 오묘한 신의 뜻을 누가 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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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답게
댓글 1건 조회 2,387회 작성일 17-05-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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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려줬다는 신명기의 법률 하나을 보자.

 

신명기 25

11 :  두 사람이 서로 싸울 때에 한 사람의 아내가 그 남편을 그 치는 자의 손에서 구하려 하여 가까이 가서 손을 벌려 그 사람의 음낭을 잡거든

12 : 너는 그 여인의 손을 찍어 버릴 것이고 네 눈이 그를 불쌍히 보지 말찌니라



남편과 다른 사람이 싸움이 발생했을때, 부인이 말리는 상황은 흔한 일 중 하나이다.
게다가, 남편과 같이 상대와 싸우는 부인도 그리 드물지는 않다.
그런데, 남편 이기라고, 상대방 남자의 불알을 잡는 부인은 상상조차 되지 않는 일인데... 옛날에는 흔했나.???? ^^


신의 법이라는 내용 치고는 상당히 우습기도 하고, 허접하기도 하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걸까..??

 

1. 부인이 몽둥이 같은 도구(무기??)를 사용하여 상대방의 거시기를 해한 경우

2. 남편이 상대방의 거시기를 제압(?)한 경우

3. 부인이 아닌 여동생이 상대방의 거시기를 잡은 경우

4. 실수로 상대방의 거시기를 조금 건드린 경우

5. 손이 아닌 발로 걷어찬 경우

 

 

구약을 찾아보면, 야훼는 남자의 거시기에 많은 관심이 있는 듯 하다.

 

중요한 맹세를 할때는 맹세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거시기에 손을 넣고 해야한다고 하기도 하고,

(참고 : 황당바이블 49 - 중요한 맹세 하는 방법 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free_bbs&wr_id=10511)

 

불알이나, 성기가 잘린 자는 야훼의 총회에 오지 못한다고 하기도 했고,  

(신명기 23 :1 신낭이 상한 자나 신을 베인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야훼와의 계약의 징표는 거시기의 껍데기이고...

(창세기 17 :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창세기 17 : 11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

 

모세를 죽이려던 야훼가 그 아들의 거시기 조각에 물러나기도 하고,

(출애굽기 4 : 25 십보라가 차돌을 취하여 그 아들의 양피를 베어 모세의 발 앞에 던지며 가로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당대의 의인이라는 노아는 자신의 거시기를 봤다는 이유로, 아들을 저주하기도 하니....

(창세기 9 : 22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창세기 9 :25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야훼의 오묘한 거시기 사랑(?)을 어찌 사람이 이해하리오.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3-24 03:33:55 자유토론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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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od님의 댓글

megod 작성일

거시기에 집착하는 야훼나 먹사들의 간통은 상호관계가 완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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