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바이블 78 - 바울의 구라, 세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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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바울의 서신서등,
바울의 주장을 보면 수시로 개구라를 발견할 수 있다.
그 중, 정말 황당한 구라를 살펴 보자.
고린도 후서 12
1 :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바울이 아는 사람중에 14년전 세째하늘로 끌려간 사람이 있다고 한다.
이 말이 믿어진다면, 정신병원에 빨리 가 볼 것을 권한다.
유대교, 이슬람, 개독교는 모두 고대 유대인의 우주관을 가지고 있다.
하늘(천계)은 돔(Dome) 형태를 하고 있고, 총 7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 층마다 직위가 다른 존재가 살고 있다고 생각한 것에 불과하다.
마지막 7층에 야훼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야말로 비과학적인 판타지에 불과하다.
쉽게 말해, 바울이라는 넘은,
존재하지도 않는 3층 천계에 다녀온 사람을 알고 있다고 개구라를 치고 있는 것 되겠다.^^
많은 신학자들은 3층 천계를 다녀 왔다고 하는 사람이 사실 바울 자신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아무튼, 이 구절을 설교하는 먹사들은, 아예 하늘을 멋대로 창조해내고 있다.
세째하늘이 천국이라고 하는 먹사도 있고,
아담과 이브가 처음 살았던 에덴 동산(낙원이라는 단어때문에..)이라고 하는 먹사도 있으며,
영의 세계라고 설교하는 먹사들도 꽤 있다.
바울의 "세째하늘" 구라때문에,
엉뚱한 먹사들이 진땀을 빼고 있는 상황이라고 밖에...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3-24 03:32:27 [구]자유토론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megod님의 댓글
megod 작성일
넷째하늘 울랄리야~
다섯째하늘 울랄랄라~~
머 만개 억만개의 하늘이 있다해도 개독들이 말하는것은
전혀 부담음씁니다 지들이 뭔말하는지 알갔나요 어디?!
개소리만하는것을,,,,
케일라님의 댓글
케일라 작성일바울이도 예수못지않게 밥맛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