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슬픈당신 / 보디삿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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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당신 / 보디삿트와
오늘도 슬픈당신은 아주 많은 하소연을
가슴에 쓸어 담습니다
남들보다 더 부유하지 못해 슬픕니다
남들은가지고 있는데
당신은 명품의 가방이 없어 슬픕니다
남들은 엄청 큰 차를 가지고 있는데
당신은 중형차를 가지고 있어 슬픕니다
남들의 아이는 서너곳의 학원을 다니는데
내아이는 한곳의 학원을 다니는것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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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슬픔이란
배골아 나오지 않는젖을 쥐어비틀어도
목마르고 굶주린 내아이의 목을 젖셔주지 못함이
이념이 다르다고 어린아이들을 강간하고 죽이고
놀다온다는 내아이가 빛발치는 총성속에서 '
들어오지 않아 가슴조이는 슬픔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행적조차
모르는 내부모 내아이들의 안위에
피터지는 가슴의 슬픔이
그것이 아픈슬픔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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