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예수들" 골라 잡아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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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님의 댓글
참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죄송하지만, 스타다의 아들 예수가 로마군과 전투를 벌였고 또 로마군에 의해 십자가 처형을 당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그 이름이 등장하는 탈무드에는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리다'란 지명과 로마군의 처형을 언급하시는 걸로 봐서는 서기 118년의 키토스 전투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그때는 예루살렘 공성전은 없었고, 리다가 반-로마 폭동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을 주도한 것은 '예수'가 아니라 루카스와 그의 형제인 파보스, 율리아노스이고, 이들을 포함한 다수가 리다에서 처형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 아래서의 대규모 처형이야기는 2세기 초 제 2차 유대전쟁을 염두에 두신 듯 한데, 그때 지도자도 '예수'가 아니라 '시몬' 바르 코바'입니다. 또 그는 십자가형 당한게 아니고 전투 중 사망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사람답게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로 일관하는 모습도 그렇고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질럿과 님은 달리 보이지 않는군요.
애초 안티에게는 예수의 실존이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교리에 등장하는 야훼의 모습이 엉망인데, 실존이 중요할까요..??
또한 교리(바이블)속의 오류에 대한 님의 잣대는 어떤것인지요...??
한국인으로 태어나,
자신의 역사보다, 이스라엘의 역사,
가축 취급을 받는 탈무드를 이야기 하는 님의 모습을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보면 어떨까요..??
지극히 전형적인 개독의 행태에서, 님 역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세상에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 돌아보길 바랍니다.
님이 가진 판단력으로, 바이블의 오류는 안보이는지요..??
잣대가 다른 판단력이라면 과연 제대로 된 판단일지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님과 대화를 할 시간도 없고, 할 맘도 생기지 않는군요.
잠시의 대화로 만족하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