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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바이블 499 - 거짓말로 얻을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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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횡설수설 바이블 475, 307, 199,155,, 104" 번 글들과 같이 보면 더욱 은혜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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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들의 생활의 지침이라는, 아니 야훼의 명령이라는  십계명 중 하나를 보자.

 


출애굽기 20
16 :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신명기 5
20 :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찌니라  


야훼의 명령으로 모세가 선포했다는 십계명에는 분명 거짓 증거을 하지 말라고 했다.



창세기 27
6 : 리브가가 그 아들 야곱에게 일러 가로되 네 부친이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 :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나로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 :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내가 네게 명하는대로
9 : 염소떼에 가서 거기서 염소의 좋은 새끼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부친을 위하여 그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 : 네가 그것을 가져 네 부친께 드려서 그로 죽으시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11 : 야곱이 그 모친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찐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찌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 : 어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14 : 그가 가서 취하여 어미에게로 가져왔더니 그 어미가 그 아비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15 : 리브가가 집안 자기 처소에 있는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취하여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 또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그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꾸미고
17 : 그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매
18 :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른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 야곱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청컨대 일어나 앉아서 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20 : 이삭이 그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삭이 맏아들 에서를 찾는 상황되겠다.
이때 이삭의 아내 "리브가"는 둘째 아들 "야곱"을 불러, 아버지를 속이라고 하며, 구체적으로 속이는 방법까지 제공한다. 
그 거짓말은 성공하여, 축복까지 받았다.


조금 더 보기로 하자.


21 :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지려 하노라
22 : 야곱이 그 아비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가로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이삭이 첫째인지 둘째 인지 확인하려는 장면이 다시 등장한다.
(야곱이 자주 아버지 이삭을 속이려 들었나 보다.^^ - 이런 부분이 어줍잖고, 수준 떨어지는 설정이지...ㅋㅋ)


23 : 그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능히 분별치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야곱과 리브가에게 속은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을 해 줬다고 한다.



24 : 이삭이 가로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25 : 이삭이 가로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26 :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 :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 :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30 :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 아비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왜 또 다시 첫째 아들임을 확인하고 축복해 주는 장면이 다시 나오는걸까..ㅋㅋ
(여러 전승을 한꺼번에 묶는 과정에서 그냥 붙여 넣은 때문이다. --> 4문서설)



야곱과 리브가는 분명 야훼의 명을 어겼다. 


십계가 나오기 전이니 괜찮다고 하려나..??
(신이라는 넘이 일관성도 없는거냐..?)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건..!!!!

이삭은 분명 "에서"라는 이름을 확인하고 "에서"에게 축복을 내렸는데,
야곱이 그 축복을 받았다면...!!!!
축복도 가로챌 수 있다는 것..!!!!


개독들이여..
앞으로 먹사가 되었건 뭐가 되었건, 축복을 내릴라 치면 무조건 가서 받으라..~~
거짓말도 유효하니 분명 그 축복은 가로채는 넘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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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님의 댓글

no_profile wri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99.49) 작성일

■ 사기 횡령 거짓말 위선~
뻔뻔한 개독들~ ㅋㅋㅋ

사기를 허용하는 악신이 지은 모순덩어리 생구라 성경~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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