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문·퇴위 압박받은 교황 "침묵·기도가 나갈 길"..무대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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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파 美대주교, 10월 시노드에서 청년 문제 논의 취소 요구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가톨릭 사제의 성(性) 학대를 은폐했다는 논란 속에 공개 퇴위 요구를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도와 침묵만이 유일한 길이라며 대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3일(현지시간) 오전 미사 강론에서 "선한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 추문을 좇는 사람들, 분열과 파멸을 따르는 사람들, 설령 그런 사람들이 가족 중에 있다 해도 기도와 침묵만이 나아갈 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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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동등한 권위를 가진다고 주장하며, 일반신도들의 죄를 고하게 하고, 그 죄를 사한다는 "고해성사"를 적용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고해성사"라는건 결국 그들만의 구라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뉴스!!
하기사, 고해성사의 목적은 죄를 사하는게 아니라, 중세시대 일반인은 물론, 정치인들의 잘못을 파악해 교회권력이 쥐고 흔들 족쇄를 만들고자 한 것이니...
신이 있기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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