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링크]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성추문 논란 재조명…교인 6%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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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동안 짐작만 하고 있던 일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실체를 드러냈으며, 힘없어 숨겨야만 했던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
최근 ‘미투(Mee tooㆍ나도 당했다) 운동’이 사회 각계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이 돼야 할 성역(聖域)마저 ‘성(性)스캔들’로 얼룩지고 있다.
지난 6일 서울의 대형 교회인 성락교회 김기동 원로목사의 성추문 의혹이 불거지며 jtbc ‘뉴스룸’에서는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펴낸 김 목사의 수필집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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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307000356
기사 내용에 대해 일부 수정을 요구합니다.
그들의 교리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은 있지만,
교회가, 기독교가, 세상의 "빛과 소금" 이었던 시절은 없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 낸 건, 문자대로 "암흑시대"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