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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장로의 거짓말 사주 "아빠가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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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이 있다고 하는 것 부터가 세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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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정리하면,


딸들(세 자매)이 다니는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자,

그 교회의 장로가 "아빠가 성폭행을 했다"고 딸들을 

세뇌(요즘은 이런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지요.)하여, 고소 까지 이르게 한 사건입니다.


검찰에서 성폭행 사실이 없음을 밝히고, 

그 교회에서 유사한 사건(삼촌이 조카를 성폭행 했다는..거짓...)이 있어

수사를 해보니.... 


장로 왈 "난 신의 계시를 받았다."



장로도 장로지만...

딸들의 미래가 암울해 보이는 건 기우일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 세자매들이 종교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았으면 생각해 봅니다. 

댓글목록 2

익명님의 댓글

익명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175.♡.219.89) 작성일

무신론자의 입장에서는 왜 그딴 세뇌를 시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답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32.168) 작성일

종교라는것이 돈벌이, 그것도 아주 큰 돈벌이가 된 지 오랩니다.
돈벌이를 위한 방법으로 세뇌가 필수지요.

저들 종교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이성"입니다.
이성적 사고를 막는 것은 저들의 미래 투자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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