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와 외래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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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 사이트의 게시글에,
한가위 인사글 중, 예수타령이 들어간 이미지를 보고,
그에 대해 돌려서 쓴 본인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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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는 대표적인 우리 전통 명절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설날과 더불어 조상님께 차례를 드리는 명철입니다.
그런 이유로, 도시화가 된 이후에, 설날과 추석 명절에는
차례를 드리고자 귀성하는 인파로, 도로가 마비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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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0여년 전,
우리는 일제의 강점하에 있었습니다.
일제는 우리에게 외국에서 들어온 종교를 허가 했습니다.
- 정작 자신들도 배척하는 종교임에도.. 오직 조선의 정신을 훼하겠다는 생각으로.. -
(실제 일본의 개독교는 4% 미만임.)
일제는 패전하여 떠나갔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허락한 종교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오히려,
미국 이라는 승전국의 종교라 더욱 신뢰하기도 했고,
그에 따라 그 외래 종교 신도는 많아졌습니다.
*
그 외래 종교는 "우리의 조상 숭배 문화"를 "우상 숭배"라며..
제사는 물론, 차례 마저 금했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이 문제로 가족내 다툼을 가지곤 했습니다.
아니, 그것은 수난과 박해였습니다.
집안에 그 종교를 가진 며느리가 들어왔을 경우,
명절날은 즐거움이 아닌, 종교 싸움판이 되어야 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1. 우리가 제사를 반대하는 이유.(기독 정보넷)
https://www.cjob.co.kr/christianity/2306
2. 가톨릭의 입장(가톨릭 사전)
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3181&keyword=&gubun=01
가톨릭과 개신교 모두 조상제사, 차례를 "우상숭배" 또는 "미신 행위"라고 규정한 때문이었습니다.
*
외국에서 들어온 종교이니,
외국의 전통이나 문화를 기반으로 발전한 탓에,
동양, 특히 우리 문화에 대해 알지 못하는건 당연한 일 일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겐 타국의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도 없었다는게 문제였습니다.
몇천 년을 이어온 우리의 문화를
한순간에 미신행위요, 우상숭배로 취급해 버리는 그들의 주장은
지금도 사회적 문제가 되기에 충분한 주장일 것입니다.
*
현재, 그 종교는 한때 번창했던 지역에서 조차 버림 받았습니다.
그 외래 종교는 한때 몇 백년간 유럽 전체를 정복(?)했지만,
현재 유럽의 인구 5% 정도만 종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와 성당들이 그 형태를 유지한 채로 술집과 카페로 변했습니다.
이미, 유럽에선 쓰레기가 되어버린 종교를 왜...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그 종교에 목메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뢰하기 어려운 통계입니다만, 무려 국민 절반이 그 종교를 믿는 다고 합니다.
(실제, 한국 기독교의 통계로 보면, 60% 라는 황당한 통계 - 그렇게 된 이유는 교회를 옮길경우, 2중 3중으로 신도수에 포함 됨.)
실제 국민의 절반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게 그 종교 신도입니다.
바꿔 생각해 보면,
유럽에서 버린지 오래된 어떤 사상을
현재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요즘은 우리의 생각과 문화(음악, 영화, 문학)를 유럽에서 더 반기고 있지 않나요?
*
자신들의 종교만 구원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다른 종교는 사이비 종교이거나, 구원이 없는 가짜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그 종교는 슬그머니 형태를 바꾸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라고 로마에서 선언해 버립니다.
갑자기 말이 바뀐거죠..
세칭 "만민보편구원주의" 라고 합니다.
십계명의 첫번째
제1계명 "너는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출20:3)
그 종교의 원칙 마저 깨버립니다.
*
조금의 시간이 또 지나고 나서...
이젠,
한가위, 설날에 예수가 등장합니다.
슬그머니, 한가위를 추수감사절에 빗대어 놓기도 하고,
설날은 온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성경적 문화라며,
설날의 정통성 마저 바꾸려 들고 있습니다.
성경적(?) 명절 문화
https://www.cts.tv/news/view?ncate=CATTV&dpid=229725
심지어, 모 교회에선 설날 행해야 하는 예배 순서 까지 제멋대로 정해버리곤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그 종교에 몸담아,
가족과 싸워가면서까지
제사, 차례를 반대했던 신도들은 어떤 입장일까요?
조상님께 절을 드릴까요?
아니면 이제껏 한 것 처럼 조상님께 절하는 것을 거부할까요?
*
우리의 전통 문화를 훼손 하는 그들의 행위는
일제가 행한 우리 문화 파괴와 동일한, 아니! 더 심한 행위 입니다.
일제는 우리에게 강제로 "창씨 개명"을 하도록 했습니다.
종교는 우리에게 스스로 "세례명"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독교(가톨릭, 개신교)의 역겨운 변신입니다.

이미지의 내용은 역겹기 까지 합니다.
도대체 예수와 우리 명절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사람은 종교없이도 살 수 있지만,
종교는 사람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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