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458 - 예수의 원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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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제자들에게 했다는 유명한(?) 말을 보자.
마태 5
44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얼핏 그럴듯 하게는 들린다.
(제대로 된 종교라면 원수를 만들지 말라고 해야 될 것이다.)
원수 마저 사랑하라던 예수는, 정작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마태 12
34 : 독사의 자식들아 !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태 25
41 :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가 13
28 :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사랑이 넘쳐서 욕설인가..???
기도빨이 넘쳐서 저주가 나오는건가...??
개독들이여..
이런 모습이 신의 모습인지,
제대로 된 종교의 모습인지... 생각 좀 하기 바란다.
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종교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