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457 - 범죄를 한다.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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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요한 1서 1장의 내용은 소위 "주일예배"때 마다 먹사, 신부들이 줄창 지껄여 대는 중요한(?) 내용이다.
요한 1서 1
8 :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쉽게 말해, 사람들은 항상 죄를 짓게 되어 있으니, 이를 자백(회개)하여야 하고 자백(회개)하면 예수(야훼)가 그 죄를 용서해 준다는 말이다.
더구나, 죄가 없다고 하는 건 야훼(예수)를 거짓말장이로 만드는 큰 죄를 짓는 것이라고 강조까지 했다.
그런데...
요한 1서 3
9 :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10 :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3장에 와서는 "야훼(예수)의 자녀들은 죄를 지을 수 없다."고 말이 바뀐다.
어느것이 맞는걸까..??
- 야훼(예수)를 믿는자는 죄를 지을 수 없다.
- 사람(예수, 야훼를 믿더라도)은 항상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으니 항상 회개해야 한다.
아주 좋게 봐줘서, 1장과 3장이 동시 성립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대개의 개독들은 이렇게 해석할 것이다.),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진 자(야훼, 예수에 속하는자..)는 믿음을 가지기 전에는 죄를 지었으나, 믿음을 가진후에는 죄를 지을수 없다"정도가 될 것인데...
이런 해석 역시 1장 10절에 의하면 거짓이 되고 만다.
"범죄(죄를 지음)하지 않았다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이 내용을 모르겠다면, 그냥 개독으로 평생 살기 바란다.
그건 그렇고,
걸핏하면 뉴스에 나오는 먹사들, 개독들은 야훼의 자녀일까..?? 마귀의 자녀일까..???
그렇게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먹사들의 교회에 다니는 신도들은 야훼의 자녀일까..?? 마귀의 자녀일까..??
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종교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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