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270 - 구원의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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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카독, 개독교는 사실 바울교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신약의 대부분은 바울의 글로 채워져 있으며,
예수와 바울의 주장이 다를 경우, 대부분 바울의 주장을 따르고 예수의 주장은 비유라고 구라를 친다.
그런 내용중 하나를 보자.
디모데전서 2
4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바울이 썻다는 디모데 전서를 보면,
야훼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기 바란다고 주장한다.
마태 7
6 :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태의 기록을 보면, 예수는 타민족에게는 절대 거룩한 것(진리, 바이블등)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전도하지 말라)고했다.
소위 개독먹사들이 말하는 난해구절 되겠다.^^
예수의 말을 보면, 유대인이 아닌 다른 민족을 개와 돼지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개와 돼지로 표현된 비유대인들에게는 절대 전도하지 말라고 했다.
실제로 바이블을 보면, 자신을 따르는 이방인은 개로 표현하고 있는 예수를 볼 수 있다.
(참고 : 횡설수설 바이블 251-여인의 국적은 / 마태 15:22~26 , 마가 7:25 ~27)
요즘 먹사들, 신부들, 개독들은 이것을 불신자, 또는 죄인들을 비유한 것이라고 구라를 치고있다.
그런데, 이러한 주장이 옳은걸까...??
예수는 죄인, 불신자를 부르러(구원 하러) 왔다고 하지 않았는가..!!
예수는 절대 불신자, 죄인을 개, 돼지라고 하지 않았다.
오로지 타 민족을 개, 돼지라고 한 것이다.
정리해 보면,
예수는 유대인이 아닌 다른 민족에 대해서는 아예 인간 취급도 안하고 있으며,
그가 구원하려는 죄인도, 유대인만 해당된다는 말 되겠다.
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종교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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