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종교적 성향을 정리하기가 쉽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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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에 대해,
또 저라는 사람의 종교적 성향에 대해 많은 글들이 올라왔군요.
나는안티이다님 저 같은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이라니요?
마치 저를 별천지에서 갑자기 나타난 괴물로 보시는거 같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종교적 성향을 쉽게 정의하자면,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하는 것이 그나마 근접할 것 같기는 하지만,
딱히 어떤 성향이라고 찝어서 정의 내리기는 쉽지않읍니다.
제 기본적인 종교관은
신학의 토대 자체를 인간의 경험에 두고 있다는 겁니다.
바이블에 있는 신조, 규범을 궁극적으로 보고 있지 않읍니다.
예절이라든가, 도덕이라는 규범은 수시로 변해 왔습니다.
그런데, 바이블에 기록되었다고 하는 내용을 보면,
지금의 시대와는 전혀 맞지않는 것들이 많지요.
또한 과학적인 것도 그렇읍니다.
바이블을 보면, 당시의 사람들이 아는 수준의 과학적 지식을 기록한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걸 절대적인 신의 말이라고 한다면, 기독교는 스스로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물론, 그런저런 내용도 모르면서 맹신하는 사람들도 있고,
은근슬쩍 과학적이라고 끼어넣기 하는 "성경은진실"님 같은 분들도 계시지요.
안티님들 입장에서 보면,
기독교를 없애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니,
저같은 사람들이 제일 위험할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것은,
기독교가 바이블을 신의 말이라고 우기며,
중세시대로의 회귀를 주장하지 말고,
사람속에 녹아드는 종교가 되라는 겁니다.
기독교의 변화를 원하는 사람일 뿐,
기독교내에서 어떤 목소리를 갖춘 사람도 아닙니다.
그동안 몇몇 교회사이트등에서 이런 내용의 글을 쓰다가 쫒겨나기도 했읍니다.
오히려, 이곳 안티사이트에서는 그나마 이야기 하기가 좋은 분위기군요.
댓글목록


케일라님의 댓글
처음엔 설교자님이 어떤분이신지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았습니다.
헌데 이번에 확실하게 파악이 되었답니다.
님은 소위 말하는 '자유쥬의 기독교인'이시구만요!
님이 하신 말씀중 예수를 신이라 믿지 아니하지만 님은 기독교인이라고 말씀 하셨었지요?
예수를 신이라 믿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기독교인일수 있지요? emoticon_001
님은 자기 멋데로 신이란 존재를 해석하고 분석한 님 자신이 탄생시킨 종교관에 빠져 또 하나의 허구의
신의 노예가 된것뿐입니다!
제가 경험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