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250 - 지옥 안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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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종교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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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od님의 댓글
화장추천 // 죽어 남머지 육신은 엄청난 끔찍함을 보이지요
사후 유체의 변화
사반(死斑)
심장이 정지되고 혈액의 순환이 그치면 혈관내의 혈액은 아랫쪽으로 모이게 되며 윗쪽부분의 피부는 창백해지고 아랫쪽 피하(皮下)의 정맥에는 혈액이 모여지게 되어있다. 이 모여있는 혈액의 색깔이 피부를 통하여 보이는 것이 사반이다. -이를 시반이라고도 한다.
사망 후 20-30분이면 점이 있는 반점이 나타나고 사망 후 2-3시간이면, 이 반점이 융합되면 사후 10시간 정도까지는 사반이 고정되지 아니하나 20시간 이상이 지나면 고정되어 버린다.
이를 보다 더 상세하게 설명해 보면 시체는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다음과 같은 변화를 일으킨다.
▷ 1시간 이내 : 일반적으로 시체의 경직(硬直)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환경 온도가 높을수록 화학변화의 빠름으로 인하여 빨리 경직되며 어린이, 노쇠자, 여자 등의 시체는 그 반대일 수 있으며 근육의 발달이 잘된 시체도 빨리 경직되므로 시체가 안치된 실내의 온도 조절에 유의하여야 한다.
▷ 2-5시간 이내 : 경미한 반점이 생기고 목, 턱에 경직이 오며 사반(死斑)이 체위(體位) 변경이나 전위(轉位) 그리고 인위적으로 경직을 완해(緩解)하여도 다시 경직된다, 장의업자들이 가장 많이 시체를 처음 접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 7-12시간 이내 : 사반이나 경직이 심하고 사반이 지압(指壓)으로도 지워지지 않고 하지관절까지 반범이 생기며 시체의 각막이 흐려진다.
▷ 24시간 이내 : 입, 코, 안구(眼球)에 구더기가 생긴다. 따라서 시신을 다루는 사람은 수기작업시에 이에 대한 충분한 소득등의 사전 조치를 강구하여야 한다.
▷ 30시간 이내 : 턱, 관절에 경직된 것이 풀리기 시작하고 48시간 정도가 지나면 각막이 불퉁해지며 하지의 경직도 풀리기 시작한다. 관례에 따라 운명시간으로부터 24시간이 경과된후에 입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필요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 2-3일 내외 : 배꼽 둘레의 피부가 암록색으로 변하고 부패된 수포가 생긴다.
▷ 드라이아이스 : 병원에서의 냉동처리 경우에는 필요가 없을 것이나 일반적으로 부패의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드라이아이스는 피부에 직접 얹어 놓으면 피부가 상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수건같은 것으로 싸서 사용하여야 한다. 시체의 빨리 부패되는 부위인 위나 장 즉 가슴으로부터 복부가 중심이 되겠으며 이것을 사용해도 바로 밑에만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적당량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냉동관 등 : 관 자체가 냉동장치되어 있는 것이 있고 스티로폴 제품으로 시체의 분비물의 유출을 방지하는 제품도 유통되고 있으므로 적절한 대응책을 고려해 보기도 하여야 한다.
일본의 우에노 마쓰히 교수의 "사체는 살아있다", "사체는 말한다"는 저서에서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