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253 - 알고 갔나.?, 모르고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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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야훼의 명령으로 부모를 떠나는 장면을 보자.
창세기 12
1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 중략 -
5 :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창세기를 보면 "가나안" 이라는 곳을 알고 출발했다고 쓰여있다.
히브리서 11
8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히브리서를 보면 아브라함은 가야할 곳을 모른채 떠났다고 한다.
횡설수설 바이블 252 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히브리서의 저자가 누구인지 정확하지는 않다.
아무튼, 히브리서의 내용을 보면, 구약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아닌 듯 하다.
그저, 믿음을 강조하기 위해 마구 뻥을 더해놓은게 히브리서 되겠다.^^
구라에 뻥을 더했으니.. 뭐라 할 말이....
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종교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댓글목록


뭐지?님의 댓글
뭐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히브리서의 저 부분이 믿음을 주제로 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가나안으로 갔다고 해서 가나안은 넓은데 그 가운데 어느 지역인지 아브라함이 알았을리도 없고,
ex) 캐나다로 가라고 하는 말과도 같습니다. 캐나다 넓은 데 그 가운데 어디인지?
그리고 고대시대에 저렇게 먼 곳으로 이주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기도 했고요. 지금도 이민 결정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처럼 말이죠. 거기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 지역이 이방인에게 호의적이라는 법도 없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갔다는 맥락으로 이해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