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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2:난해구절 있을지언정 모순없다는 예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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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다윗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3,038회 작성일 13-06-26 14:27

본문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은 모 예수님을 욕했는가?
 
 
각 복음서마다 수신인이 다르고, 기록된 목적도 다르고, 강조하는 바도 다릅니다. 먼저 그런 차이점을 이해하고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십자가에 달린  강도가 모 예수님을 욕했다고 기록한 마태, 마가의 기록과 그 중 한 강도가 자기 죄를 인정하고 주님께 간구하여 낙원을 약속받는 이야기가 기록된 누가의 기록은 분명히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 말씀이 서로 모순되는 내용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에는 강도들이 예수님을 욕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만 비교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7장]
강도들이 욕함 (44절)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46절)
식초를 적셔서 드림 (48절)
예수님께서 외치시고 숨을 거심 (50절)
 
[마가복음 15장]
강도들이 욕함 (32절)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34절)
식초를 적셔서 드림 (36절)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심 (37절)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내용이 일치합니다. 누가복음 23장을 살펴볼까요?
 
[누가복음 23장]
 범죄자가 그 분과 함께 달림 (32절, 33절)
예수께서 못 박는 자들, 비웃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심 (34절) => 중요함!
범죄자 중 하나가 그 분을 욕함 (39절)
다른 범죄자 한 명이 자기 죄를 인정하며, 주님께 간구함 (40-42절)
예수님께서 그에게 낙원을 약속하심 (43절)
예수님께서 크게 외치고 아버지께 영을 맡기고 숨을 거심 (46절)
 
우선 누가복음은 사건을 차례대로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을 맨 처음부터 완전히 이해한 나도 데오빌로 각하 당신에게 차례대로 써서 알리는 것을 좋게 생각하였으니(눅 1:3)
 
누가복음은 예수님에 대한 것을 차례대로 기록한 글이므로, 십자가에서 일어난 일들도 누가복음을 중심으로 하여 다른 복음서를 비교 대조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누가복음이 기록된 목적은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느니라, 하시니라.(눅 19:10)
 
이런 기록 목적에 맞게 누가복음에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과 비웃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분의 옷을 나누어 제비를 뽑고(눅 23:34)
 
여러분은 예수님의 기도가 효력이 있다고 믿습니까? 저는 그렇다고 믿습니다. 비웃는 자들 중에서 한 명이 회심하고 주님께로 돌아선 것은 주님의 기도가 응답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수님의 기도가 사람들의 의지를 무시하고 그들의 마음을 리모콘으로 TV 채널 조종하듯이 조작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 자기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주님께로 마음의 문을 여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간구하는 예수님의 기도가 응답된 것입니다.
 
내용 전개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처음에 강도들이 모 예수님을 욕한 것은 마태복음 27:44과 마가복음 15:32인데, 이 구절들과 예수님께서 한 강도에게 낙원을 약속하고 숨을 거신 것 사이에는 시간적인 격차가 있습니다. 적어도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하시고 사람들이 해면에 식초를 적셔서 가져오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적 간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에 한 강도가 자기 죄를 깨닫고 주님께 간구했을 겁니다.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합당한 보응을 받으니 참으로 공정하게 정죄를 받거니와 이 사람은 아무 잘못도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눅 23:40-41)
 
회심한 강도는 자기가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 "재수없게 붙잡혀서"가 아니라, 그 동안 하나님을 려워하지 않고 저지른 죄에 대한 공의의 심판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는 강도 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소문도 들었고, 아마 멀리서 그 분을 본 적도 있었을 겁니다. 그는 예수님이 아무런 죄가 없는 분으로서 십자가에 달리신 분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는 말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아무 죄가 없으신 분인데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버림받으셨다는 것을 깨닫고 그 분을 주님으로 믿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으로 들어오실 때에 나를 기억하옵소서, 하매(눅 23:42)
 
(개역에서는 이 구절의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이라는 단어를 다 제거하고,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라고 변개하여 강도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었다는 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미사, 연보, 고행, 성사 등을 통해서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로마카톨릭 역본들에서는 그런 행위들을 하나도 행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어" 구원받은 강도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흉악한 죄인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누가복음에 "회개하고 낙원에 들어간 강도"의 이야기를 기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앞서 말씀드린 누가복음이 기록된 목적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죽을 때까지 마음껏 자기 욕심을 따라 죄 가운데서 행하다가 죽기 직전에 예수님을 믿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의 앞날을 알 수 없으며, 인생의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주께서 받아주시는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누릴 때입니다.
 
너는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잠 27:1)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아 주는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구조하였노라, 하시나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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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윗님의 댓글

조다윗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건 히브리어 원어와는 관련없는 문제지만 여길 둘러보니 레이니썬이 십자가상의 강도들은 모두 예수님을 욕했는가

한놈만 욕했는가라고 모순 제기하는 부분이 있어서 어디 둘러보니 여기에 대해 잘 설명한 글을 퍼왔다.

내가 이걸 제시하는 이유는 너희들이 정말 성경이 모순 있나 없나 궁금하다면 횡설수설 바이블이니 안티바이블만

편협하게 보지 말고 조금만 인터넷 검색질을 하면 충분히 너희들이 지적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예시로 제시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더 많이 제시할 수 있지만 내가 퍼온 것들도 반박못하고

내가 퍼온 설명에도 만족못하다면 내가 아무리 난해구절 백과사전이라든가

너희들이 지적한 횡설수설바이블에 대한 반론들을 퍼온다 하더라도

그저 쓸모없는 헛수고가 될거 같아서 이것들로 대신한다.

허나 내가 퍼온 이것들만으로도 횡설수설바이블과 안티바이블이 지적한 문제들에 대해서

기독교는 나름대로 답변과 해설을 다 내놓고 있다는 걸 제시하는데 모자람이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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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님의 댓글의 댓글

god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emoticon_018블라블라 젼나 ~열라 ~말 많네

어쨋든 니들 개독은 남의 구전을 베낀 사기꾼놈들이여

잔말말어 ,,, 병신색휘들 지금의 니들 개먹사들의 행태를 봐라

그거시; 진정 종교인들이여? 시부랄타살발타 젼나 베껴 속여묵을라 그래?

emoticon_018

emoticon_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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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피님의 댓글

no_profile 시르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저기..이글을 읽어보니깐요. 한마디로, 누가 복음 외의 구절에서보다 누가 복음을 우선시 해서 해석을 해야 한다..

 이말씀인거 같은데, 쉽게 설명하면되는데 너무 어렵게 설명해놨네요.. 몇번을 다시 얽었네..;;글솜씨가 없는 글인거 같군요.

한마디로, 마태나 마가에선 우선 두명이 욕을하고, 누가에선 못박은자와 비웃는자를 누가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강도

한사람에게 구원을 약속하고, 숨을 거두는 시간사이에 격차가 있다, 두명이 욕했다가 한명이, 회개해서 한명이 욕을 했따..

이말아닌가요?

  그런데 중요한건 말이죠. 이렇게 말하는건 추측아닌가요? 성경이나깐, 그랬을것이다..라고 생각하는거잖아요.

  왜냐하면, 성경은 무오해야 하기때문에, 이 전제가 깔려야 하는거네요.

그러면 누가엔..왜 두명이 욕을 햇다는 말이 왜 없을까요. 그 구절 넣는게..어려웠을까요..

실수로 빠뜨렸나? 다른 마태나 마가의 저자는 두명이 욕하는걸 똑똑히 듣고, 적었을텐데, 누가는 왜 두명이 욕하는걸 못듣

고 한명만 욕하는걸 들은건가요?

  혹시나요. 누가가 두사람이 욕하는걸 한명이 욕하는걸로 착각해서, 적은게 아닐까요?

  또하나 중요한건, 이 두 범죄자는, 예수에 대해 전혀 몰랐을껍니다. 메시아인지..먼지 알수가 없죠. 그런데,

  그 두사람이 모르는 예수가 기도하는걸 보고, 한명이 맘을 바꿔서 예수에게 회개한다라...

  먼가 앞뒤가 좀 맞지를 않네요. 이것도 성령으로 이해를 해야 하나요? 제가 말한건 아주 상식적인 생각을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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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피님의 댓글

no_profile 시르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글쓴이의 성경 오류의 답변은 이러이러해서 저러했을 것이다~ 라는 가정입니다.

  가정이라면 누구나 할수있어요. 저런식의 답변은 해결책이 될수없어요. 변명에 불과하지요.

  보통 안티들의 성경 오류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항상 저런식이더군요. 가정을 해서 저러했을것이다...라는..말이

  안되는걸 말이 되게끔 가정을 하는 거지요. 차라리 당시 저자가 그 사건에서 말하는걸 잘 못들어서 잘못 기입한거다..

  라고 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지 않나요. 가정을 하는건 위험한 행위입니다. 하나의 사건을 잘못생각하게 되요.

  저 일베충들 보세요. 어떤 과거의 사건을 의혹이 있다고 해서 그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말을 만들어 내잖아요.

  그것과 저것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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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쳐님의 댓글

자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일베처럼되고싶지않으면 입닥치고살아라 안티새끼들아 일베보다 못한 놈들 일베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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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su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충이는 꺼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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