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 최고 과학자들 중 유신론/무신론자의 비율에 관한 자료 > [구]자유토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구]자유 토론

2015년까지 사용했던 자유토론 게시판입니다. 글 읽기만 가능하오니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네이처 - 최고 과학자들 중 유신론/무신론자의 비율에 관한 자료

페이지 정보

본문

원문: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394/n6691/full/394313a0.html


Nature (23 July 1998)


  

최고 과학자들 중 유신론/무신론자의 비율에 관한 자료
  

Leading scientists still reject God
Nature, Vol. 394, No. 6691, p. 313 (1998) (c) Macmillan Publishers Ltd.

미국의 과학자들에게 종교적 믿음이 어느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지는 항상 논란이 되어왔다.
하지만 최신 설문조사에 의하면, 최고 수준의 자연과학자 중 무신론자의 비율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듯하다.
... 거의 대부분이 신을 믿지 않는다.


뛰어난 심리학자였던 James H. Leuba가 1914년에 이런 종류의 조사를 최초로 해 본 사람이다.
그는 1000명의 과학자들을 무작위로 추출해서 조사했는데, 그 중 58%가 무신론자 혹은 불가지론자였다.
그의 샘플을 다시 업적이 좀 더 두드러진 400명으로 좁혀보니 이 비율은 70%로 올라갔다.
Leuba는 이런 설문조사를 20년뒤에 다시 해 보았는데, 이 두 비율이 각각 67%와 85%로 올라갔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1996년에 Leuba의 1914년 방식대로 설문조사를 해서 네이쳐에 발표한 바 있다.
비율은 그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무신론/불가지론자의 비율은 60.7% 였다.
우리는 이번에 Leuba의 방법을 따라서 두번째 선택 그룹, 그러니까 '특출한'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다시 해 보았다.
이들 중 인격신을 믿는다고 대답한 비율은 겨우 7%로 다른 어떤 조사치보다 낮음을 알게 되었다.


Leuba는 과학자들 중에 이렇게 종교가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월등한 지식수준, 이해력, 경험"때문으로 꼽았다.
옥스포드대의 과학자인 Peter Atkins는 우리의 1996년 조사에 대해 논평하기를,
"사실 과학적 지식과 동시에 종교적 믿음을 같이 유지하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본질적인 의미에서 진짜 과학자가 될 수 있는지는 대단히 의심스럽다.
이 두개의 지식은 서로 너무나 이질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 논평을 보고, 우리는 이번에 이 '특출한' 과학자들의 종교적 성향을 '나머지' 과학자들과 비교해보기로 했다.


우리는 전미 과학 학술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회원을 '특출한' 과학자들의 기준으로 삼았다.
우리 조사에서 이들 학술원 과학자들의 거의 대다수는 초월적 인격신을 부정했다.
인격신과 영혼의 불멸을 부정한 이의 비율은 생물학 분야 과학자들 중엔 각각 65.2%와 69.0%로 나왔다.
물리학 분야에서는 79.0%와 76.3%였다. 나머지 비율은 거의 대부분 불가지론자들의 차지였다.
이 두 항목에 대해 명확하게 긍정적으로 답변한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이런 유신론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수학 분야로 두 항목 각각 14.3%와 15.0%로 나왔다.
생물학 분야가 가장 낮았는데 각각 5.5%와 7.1%였다. 물리/천문학 분야는 그보다는 약간 높아 7.5%, 7.5%였다.


'특출한' 과학자들에 대한 연도별 설문결과 
<i>인격신에 대한 믿음</i><i>1914</i><i>1933</i><i>1998</i>
유신론자   27.7   15   7.0
무신론자   52.7   68   72.2
불가지론자   20.9   17   20.8

<i>영혼의 불멸에 대한 믿음</i> <i>1914</i><i>1933</i><i>1998</i>
믿음   35.2   18   7.9
믿지 않음   25.4   53   76.7
불가지론   43.7   29   23.3

* 원문 전체를 확인 하시려면 네이쳐지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으시거나 지불을 해야 하게끔 바뀌었네요.


불완전하며 악이 존재하는 이 세상이야 말로 전지전능과 절대선을 동시에 지녔다는 신이라는 허상의 부재를 증명 하는 널리고 널린 확실한 증거들 중의 하나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케일라님의 댓글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3년 설문조사를 한다면 어떨지 궁굼하네요!

profile_image

rainysu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킨스 책(어느 책인지 가물가물... emoticon_156 )에서 위의 설문조사의 다음 버전 정도 되는 것이 있음을 간단히 소개한 부분이 있는데, 일단 다시 책을 뒤져보고.. 내용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emoticon_011

profile_image
Total 3,345건 42 페이지
[구]자유토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20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7 01-31
2319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5 01-29
2318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2 01-28
2317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1 01-28
2316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2 01-27
2315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7 01-26
2314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8 01-26
2313 베드로 이름으로 검색 3317 01-25
2312 no_profile 눈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8 01-25
2311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4 01-25
2310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2 01-24
2309 코코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0 01-24
2308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0 01-24
2307 no_profile 눈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4 01-23
2306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4 01-23
2305 베드로 이름으로 검색 4822 01-22
열람중 no_profile 그레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4 01-22
2303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4 01-22
2302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0 01-21
2301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7 01-21
2300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5 01-20
2299 요한 이름으로 검색 3066 01-19
2298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6 01-18
2297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4 01-17
2296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3 01-18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설문조사

결과보기

"얼른 천국 가라"는 말은 축복일까요?, 욕일까요?


• 안티바이블 •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처벌 될 수 있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와 컨텐츠(이미지, 게시글등)는 사이트의 재산이며,
저작권과 상표권을 규율하는 관계 법률들에 의거하여 보호 받습니다.

• 접속자집계 •
오늘
8,199
어제
6,885
최대
9,843
전체
1,811,424
Copyright © 2010-2021 antibible.co.kr. / antibibl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