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파티아의 죽음.. > [구]자유토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구]자유 토론

2015년까지 사용했던 자유토론 게시판입니다. 글 읽기만 가능하오니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히파티아의 죽음..

페이지 정보

본문


당대 지식의 보고였던 인류 역사상 첫 박물관 Museum(원래는 "Muse에게 바친다"라는 의미가 있음)의 마지막 박물관장이었던 여성 히파티아를 잔인하게 죽였던 자들이 누구일꼬..?

그 결과물은.. 인류 지식의 퇴보와 황폐화로 이어졌고, 르네상스 이후 오랜 기간동안 학문 활동은 이미 고대 희랍의 철학자들이 알아냈던 것을 재발견하는 수준이었어.. 

눈가리고 아웅하는 개소리는 늬들끼리 모여있을 때나 지껄일면 모를까.. 공개적인 자리에서 떠들어대면 누군가는 심한 역겨움을 느끼게 된다는 말이지..


늬들 만행을 스스로 찾아봐.. 정말 낯뜨거울게다..


-----------


기독교 신앙인들은 히파티아의 철학을 사교로 생각하게 되었고, 서기 412년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가 알렉산드리아의 주교가 되었을 때 그들을 조직적으로 억압하기 시작했다. 키릴로스의 유일한 반대세력으로 보이는 오레스테와 맺은 우정과 신뢰로 인하여 히파티아는 두 파벌 사이에서 정치적 보복을 위한 인질로 붙잡혔다. 키릴로스는 대중의 광기에 불을 질렀고, 그를 비방하는 사람들을 제거하기 위해 폭도를 구성하였으며 유대교회를 뒤엎고 행정장관의 지위와 권한을 대부분 장악하였다. 키릴로스의 지시를 받은 광신자 폭도들은 대학으로 강의하러 가는 히파티아를 도중에 마차에서 끌어내어 머리카락을 다 뽑고 고문을 하여 살해하였다.

그녀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학자들이 국외로 망명하였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파괴와 함께 히파티아의 죽음은 사실상 수 백년을 이어온 그리스의 철학과 과학의 종언을 의미하였다. 헬레니즘의 유산은 대부분 소실되었고, 기독교의 교리와 기독교적 사상에 반대되는 어떠한 사상 및 철학도 용납되지 않는 시대에 접어든다.





대화는 항상 저들을 약화시켰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45건 29 페이지
[구]자유토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45 안티들아 이름으로 검색 2678 06-18
2644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3 06-18
2643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5 06-18
2642 안티들아 이름으로 검색 2594 06-18
2641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3 06-18
2640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6 06-18
2639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0 06-18
2638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2 06-16
2637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0 06-14
2636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3 06-13
2635 사노라면 언젠가 이름으로 검색 3011 06-13
2634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2 06-13
2633 사노라면 언젠가 이름으로 검색 3101 06-13
열람중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7 06-13
2631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4 06-13
2630
십자가 댓글7
사노라면 언젠가 이름으로 검색 2551 06-13
2629 사노라면 언젠가 이름으로 검색 3412 06-13
2628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5 06-13
2627 사노라면 언젠가 이름으로 검색 2472 06-13
2626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6 06-13
2625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9 06-13
2624 no_profile 쪼아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2 06-13
2623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8 06-13
2622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9 06-12
2621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7 06-11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설문조사

결과보기

"얼른 천국 가라"는 말은 축복일까요?, 욕일까요?


• 안티바이블 •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처벌 될 수 있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와 컨텐츠(이미지, 게시글등)는 사이트의 재산이며,
저작권과 상표권을 규율하는 관계 법률들에 의거하여 보호 받습니다.

• 접속자집계 •
오늘
5,761
어제
6,885
최대
9,843
전체
1,808,986
Copyright © 2010-2021 antibible.co.kr. / antibibl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