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의 미개함.
본문
나는 어릴때, 서울 하고도 학고방이라는 천민촌에 살앗다.
그리고 그 동네는 가난한 동네라 가까운 곳에, 교회도 없었다.
천만,다행이다.
부모님과 동네 아줌마들,아저씨들은 인사만
잘하면, 따뜻하게 내게 잘해 주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집,집 마다 싸움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바깥에서는 따뜻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 집안에서는 포악햇던지...
돈빌려 줫는데 안갚는다고 싸우고,
네 애새끼가 내 애새끼 팻다고 싸우고,
집안에서는 부부싸움이 그치질 않았다.부부싸움은
싸움소리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개패듯 패는
남성의 표효소리와 여자의 비명만 들렷다.
"부부는 일심동체인데, 너하고 나하고 남이가? 씨발년아!
"내가 돈번거 네가 놀음햇자나! 이러고도 네가,사람새끼냐? 개새끼야?"
"미안하긴 한데,
"동네 사람들 나 죽어요.누구좀 말려 줘요!"
불구경, 싸움구경은 즐기되,부부싸움은
말리지, 말라는 전래동화는 당시에는 진리엿다.
남의 부부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인 폭력을 창밖에서 기웃거리던
그 어르신들은 이렇게 얘기햇다.
"저렇게 맞고도 어떻게 살어?"
"남편이 밤일을 잘해 주니까 사는거 겟지
아니면,돈쫌 벌어 주던가..."
_아줌마들_
"사람을 저렇게 패도 돼? 저러다 죽는거 아니야?"
"냅둬 부부싸움을 칼로 물 베기인데 뭐."
"그래도,신고해야 되는거 아니야?"
"신고 하면 뭐할건데..."
-아자씨들-
70년대는 그렇게 지나갓다,
밤일만 맛사지 수준으로 잘 해주면,
개패듯 패도 갈데 없는 여자는 개백정 같은 새끼한테,
기댈수 밖에 없었다.개독교 신자들 같이 말이다.
하지만,천하게 살던 나의 어린 시절의 학고방천민 거주지의
미개한 국민들도 쎈 강단이 있었고,인간미가 있었다.
그 때는 집집마다 요즘 먹사들 같이 개독들을 교회에 모아놓고
키운게 아니라, 개를 풀어서 키웟다.개에게도 자율성을 보장해 줫다.
물론, 개를 풀어서 키우다 보니 문제가 생기긴 햇다.
쥐잡기 운동이 한참일때, 동사무소에서 나누어준 쥐약을 여기 저기 풀어놓다 보니
쥐새끼가 아니라 개가 먹고 나서는 괴로워 하며, 죽는 모습을 인간인 나는
처참하게 목격해야만 했다.
그 포악하던 아저씨들,그 야한 아줌마들도 모두 모여서 그 개의 죽음을
안타까워 햇다.마치,자기들의 아이가 그걸 먹고 괴로워 하듯이 눈물도
흘렷다.그리고 며칠을 괴로워 했다.
하나뿐인 수도꼭지에 여러명이 모여,
하루 벌어 산 쌀을 씻으며...
그 포악하던 사람들이 남의 집 개의 죽음에 눈물 흘리던, 그 모습이
어린 나이에 왜 그렇게 이상햇는지...그런데, 왜 그렇게, 따뜻햇는지.
그 꼬방동네 사람들은,
개도 성인취급햇다.
그 동네는 하찮은 미물도 존중해서 개의 명칭을
성인의 이름을 빌려 불럿다.당시 그 동네 개이름들은,
바둑이,흰둥이,검둥이라는 고유 명사를 버리고 개를 서구식으로 부르며,
그 개이름이 신식이라고 자랑 햇다.주로 성경책 옆구리에 낀 가족들이
우겨서,개의 이름을 그 동네에 영어로 통일화 시켯다.
숫캐는 쫑이라는 일반명사화가 되었고
암캐는 매리라는 일반명사회 되었다.
동네 사람들은,어원도 모르고 그게 신식이라고 따라 불럿다.
쫑은 존의 미국식 발음인데 원조는 요한이다.
매리는 마리아 아니겟는가?
당시,미개한 국민들은 개도 성인 취급을 햇다.
그런데,고귀한 목사님들은 성인을 개취급 하고 있으니
먹사가 개취급 안 받고,욕 안쳐먹고 베기면 그게 정상적인
사회이겟냐?
추신) 너희들은 바둑이,검둥아.흰둥이,쫑,메리라는 명칭도 달고 싶지 않다.
난 네들을 그냥 먹사라고 부를게...일베충은 버러지에 비유하지만,
네들은 버러지에 비유하고 싶지도 않어.
참, 이쁘게 큰 개독 어미의 미역국이 싸지른, 씹새끼덜....
가장 공포스러운 것은 미친놈이 칼을 가지고 확신까지 담지하고 있을때이다. 그 미친놈은? 개독!

사람답게님의 댓글
하꼬(일본어 : 상자 라는뜻...)방이라..ㅋㅋ
요즘 말로 단칸방이라고 하지요.
작은 방 한칸에 온 가족이 같이 지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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