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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수학 공식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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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 강시란분의 글을 참조하여 각색하였습니다.

슬픈 수학 공식이란 동물의 멸종 가능성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미국 생태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http://www.tropicalbio.org)에 호주의 아델라이드 대학과 제임스쿡 대학의 학자들이 은 멸종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종(種)의 능력을 지수화한 ‘세이프(Safe·Species Ability to Forestall Extinction)’를 발표했습니다.

이 수학 공식이 ‘슬픈’ 이유는, 아예 멸종 위기에서 탈출할 가망이 없는 동물을 판단할 때 이 지수가 유용하게 쓰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논문의 저자들은 “멸종의 벼랑 끝에 내몰린 가망 없는 동물들을 구분해 내는 데 이 지수가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델라이드 환경연구 기관에서 근무하는 코리 브래드쇼(Bradshaw) 교수는 “‘세이프’는 기본적으로 멸종 탈출 가능성 유무를 현재 남아있는 종의 개체수에 따라 구분한다”며 “포유류의 멸종 취약 정도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지수로 사용될 것”이라 합니다.

이 같이 호주에서 동물 멸종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이유는, 호주가 전 세계에서 동물 멸종에 관한한 최악의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년간 사라진 동물 중 거의 절반 정도가 호주에서 나왔습니다.

브래드쇼 교수에 따르면, 멸종 탈출 여부를 결정짓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는 개체수 5000마리입니다.

이보다 개체수가 적으면 산불이나 태풍 등 갑작스러운 자연재해에 몰살당할 위험도가 커집니다.

이에 따르면, 동물 중 멸종 위기에 근접한 동물은 호랑이와 아프리카 야생개가 꼽힙니다.

또, 브래드쇼 교수는 멸종지수 ‘세이프’ 멸종지수에 의거, 자바 코뿔소나 뉴질랜드 올빼미 앵무새는 멸종 위기 탈출 가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자바 코뿔소의 개체수는 40~60마리, 뉴질랜드 올빼미 앵무새의 개체수는 120마리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동물 개체수가 너무 적다면, 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도 멸종을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미 멸종 위기 종들의 서식지가 복원되기 어렵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자바 코뿔소와 같은 동물은 멸종을 막는 게 불가능하죠.” 브래드쇼 교수는 호주 현지 언론에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지수는 전쟁터에서 부상병의 상처 정도를 파악해 치료를 계속할지를 판단했던 ‘간호사’들처럼, 멸종 동물의 종 보존에 매진하는 전문가들에 도움이 된다고 호주 학자들은 주장합니다.

멸종 위기종이라도 다 똑같은 멸종 위기종이 아니라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생태학자들은 멸종 위기라고 알려진 95종에 이르는 포유류에 이 ‘세이프’ 멸종지수를 실제 적용시켜봤습니다.

그 결과, 95종 중 5분의 1 정도에 이르는 동물 종은 이미 멸종에 근접했고, 이중 절반 정도는 종족 보존이 어려울 정도의 개체수만 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요한건 생물들의 개체수가 5천이하가 되면 멸종을 피할길이 없다는 겁니다.

그럼 바이블의 다음 구절을 볼까요?

창세기 7장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그렇습니다. 20개체수도 안되는 동물들로 살려서 번식 시키라는 야훼의 명이십니다.

이렇게 노아의 방주가 말이 안된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우리나라 국민으로써 안타깝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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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독의 멸종가능성을 계산하는 날이 오길...emoticon_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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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피님의 댓글

no_profile 시르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예수는 신화다' 를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읽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낼 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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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od님의 댓글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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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우리 안티들은 머리가 있다니까요,,,

개독들의 머리는 폼으로 달려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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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라님의 댓글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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