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에게 보내는 편지.
페이지 정보
본문
진실아!
내가 말을 놓았다고 기분 나쁘지는 않겟지?
진실이가 기독교를 택한건 운명인지 운명의 장난인지는 몰겟지만
이곳은 유교적인 사상이 전통이 된지라 일단 나이쳐먹으면
꼰대질을 해야돼. 그니까, 반말쓴다고 기분나빠하지 마...
뭐...너도 잘 받더라.그래서 진실이가 진실이인지는 모르겟지만
네가 착하다는건 내가 알고 있어. 최소한 예절이 뭔지는 아니까.
그게 본심에서 나오는건지, 아니면 다른 목적에 의해 표현되는
흥보성 예절인지는 내가 알바 아니야. 어쨋든 넌 좀 착해보엿어.
하지만 네가 한말중에 뭔가 아주 기분나쁜 표현이 있더라구.
중님!
내가 잘아는 중새끼한테 물어 봤더니 일단 님짜 붙이면 존대말
이니까 뭐 그런거 같고 쓰잘데 없는 짓거리 하냐고 하더라구.
아! 그렇구나...하고 생각하다 보니까 더 기분이 나쁜거야, 그래서
중새끼한테 물어 봣지.
"야! 중새끼면 중새끼고 스님이면 스님이지 중님은 뭐냐고?"
"거지보고 거지님이라고 해주는게 존칭이야. 물론 듣는 거지는
그게 더 기분 나쁠수 있겟지..."
"중새끼가 듣기 좋으냐? 중님이 듣기 좋으냐?"
"끊어 쉐끼야...딸깍!"
진실아!
나는 한참 생각했어 목사새끼라는 표현말고 다른거 뭐 있을까?
목사님새끼라고 할려다 보니까 더 이상해지더라구
중님이라는 말과 다른게 없다는 생각에.
아마. 이런 마음이엇나봐....네글에서 내 마음을 읽었어.
"중님의 머리 위에 손을 얻고 십자가를 들고 있는 사람은 무례하다는 생각과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아마 그 마음 속에는 중님을 축복하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가 봅니다. "
중님이라는 표현은 아마 이런 심리에서 기어 나온것 같아.
나도 목사님새끼라고 표현하기에는 이런 심리가 더러워 져서
못하겟더라구. 네 다음 댓글이다.
"아 중님이 아니라 스님이지
그리고 목사새끼가 아니고 목사님이요. 알긋죠?
"
아! 서로 존중해주면 되겟구나! 생각하고,
그리고 목사새끼가 아니고 목사님이요. 알긋죠?
아! 서로 존중해주면 되겟구나! 생각하고,
아 괜찮은 거래이구나 싶엇는데...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난 말이야 예전부터 반띵이나 해대는 영혼이 없었어.
더치패이 아니면 올인이었거든.
그러니까, 담임목사새끼덜 다 델구와!
내가 전도질 당하던가 그새끼덜 교화 시켜서 사람
만들던가 둘중에 하나 하자고....
가장 공포스러운 것은 미친놈이 칼을 가지고 확신까지 담지하고 있을때이다. 그 미친놈은? 개독!
댓글목록

케일라님의 댓글
"중새끼가 듣기 좋으냐? 중님이 듣기 좋으냐?"
"끊어 쉐끼야...딸깍!"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moticon_139emoticon_139emoticon_139
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38
emoticon_029emoticon_029emoticon_029
아!!! 오늘도 즐겁고 통쾌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