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오류, 변개, 무오 > [구]자유토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구]자유 토론

2015년까지 사용했던 자유토론 게시판입니다. 글 읽기만 가능하오니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오류, 변개, 무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설교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8건 조회 4,639회 작성일 12-02-28 19:19

본문

기독교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비판을 하는 요인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읍니다.

처음 우리사회에서 반 기독 정서가 움틀 무렵에는
점점 세속화, 대형화 되어가는 교회 속에서 부패하고 타락한
성직자들의 스캔들과, 타 종교에 대한 배타성, 단군상 훼손,
그리고 ‘예천불지’가 주는 불쾌감 등등이 가장 주된 성토의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차츰 반 정서가 체계화 정보화 되면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보다 조직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에
솔직히 적지 않은 긴장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사실로 지금까지 쌓아온 기독교 신앙이
변질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신앙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미치게 될
영향을 생각하면 솔직히 염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성서는 무오하다”라는 기독교 근본주의와 복음주의 주장을
철저히 반대하고 통렬이 비판하는 기독교 안티들은
성서의 기록이 기독교 주장과 달리 거짓과 인위적 조작에 의한
많은 오류를 내포하고 있는 절대로 무오 하지 않은 기록이라고 하며
각종 자료들과 최근까지 발견되고 있는 수 많은 성경 사본들을 드리밀며
상호 불일치를 지적하며 오류와 변개임을 비판합니다.

이렇듯 팽배해저 가는 성서에 대한 이런 비판적 시각에 대하여
과연 성서가 어떻게 무오 하다고 할 수 있는지
참고 자료들을 통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성경이 무오 하다는 것에 대한 [정의]에 대해
신학자 웨인 그루뎀(Wayne Grudem)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성경의 무오성]이란,
성경원문은 사실과 반대되는 그 어느 것도 주장하지 않는다” 라고 정의한다.
이 정의는 성경에 있는 언어의 진실성과 거짓에 관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성경은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며
그것이 말하는 모든 것에 관해서 언제나 진실을 말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이 어느 한 주제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사실들을
다 말해 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단지 그 주제에 관해
모든 것이 참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성경은 일상적인 인간의 언어로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무오 하다고 말합니다.
진실성의 한계는 말하는 사람에 의한 정밀성의 정도와
듣는 사람들의 기대에 달려있는것 아닐까요?
 
또한 참되면서도 애매하고 정밀하지 않게 기록 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언어임을 염두 해야 할 것입니다.
신학자 죤 스타트(John Stott)도 다음과 같이 진술했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말을 통해 표현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나는 서울역에서 1km 조금 넘게 떨어진 곳에 산다” 는 말은
애매하고 정밀하지 않은 말입니다.
정밀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량해서
거리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되겠지요.
하지만 동시에 이것은 틀린 말도 아닙니다.
거기에는 잘못된 말이 하나도 없고 사실에 어긋나는 것을
주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오성(inerrancy)이란
진정성 그리고 진실성(truthfulness)과 관련된 것이지
보고된 사건의 정밀도와 관련된 것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 문장들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무오 하다고 한다.
왜냐면 그것들은 진실하기 때문아닐까요?
문제는 문법이나 어휘가 아니라 그 말에 [진실성]에 있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현대에 들어 관련 고대 문서들이 산발적으로 계속 발견되면서
찬반 양 진영의 학자들을 긴장시키고 흥분시켰습니다.
나그함마디나 사해문서의 발견과 현존하는 많은 사본(Manuscript)들을
성경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사본 필사자들에 의해 첨삭, 변개된 부분들의
발견은 비평가들과 이에 편승한 안티들의 좋은 비판 호재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지요.

특히 수 많은 사본들과의 비교하면서 토씨 내지는 단어 하나
일치하지 않은 것 조차도 인위적인 변개로 보고
심지어 수 만개의 변개가 있었다는 주장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부분은
성경 내용의 전체적인 맥락과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정신과 일관성이 있는 내용인가 라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원문이 없는 상태에서 필사자들은 단어나 어휘가 다르게
기록 할 때도 분명히 있었고 심지어 필사자 임의로
구절을 삭제해버린 사본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성경은 무오 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서로 틀린 사본들을 종합한다 해도
결국 그 내용들이 거짓이거나 진실성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 성경의 무오성 주장입니다.
님들께서는 이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지극히 기독교적 사고 방식의 글이라고 무작정 타박하지 마시고,
자유롭게 토론해 봤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안티위거님의 댓글

no_profile 안티위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굳이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성경은 오류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횡설수설 바이블 게시판으로 가서 알아보시지요.

profile_image

사람답게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지극히 개독스러운 생각이군요.^^

오류, 변개를 인정하는 듯 하면서,
결론적으로는, 의미는 같으니 진실이라는 내용인데,
구렁이 담넘어가는 행태입니다..ㅋㅋ

무식해서, 몰라서 무작정 믿고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좀 나은 듯 하네요.
어떤 면에서 님같은 분이 가장 개독스러운 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바이블이 진실성이 있다는 식의 주장은 님이 말하는 근본주의자 보다 더한 억지 주장입니다.

아무튼, 긴 글 쓰시긴 했는데, 별 내용은 없고, 님의 자위적 해석만 돋보이는군요.

profile_image

megod님의 댓글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무오한 개독님이 나타나씃네

진짜 유대인들이 쓴소설을 저렇게 믿는것도

참 개독머리는 무뇌무인지경이오

profile_image

에르하벤님의 댓글

no_profile 에르하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울이 왕이 된것은 한 살때였다.그가 이스라엘을 2년간 다스렸다(사무엘상13:1) [오래된 사본]

사울이 왕이 된지 40세라.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2년째에.....(사무엘상13:1) [개역]

대충 사울이 왕이 된게 맞으니까 바이블은 무오하군요^^.emoticon_001

profile_image

에르하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에르하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삼자님의 칼럼에서 발췌했습니다.

profile_image

에르하벤님의 댓글

no_profile 에르하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세가 물에서 이집트 공주에게 발견되서 살았다죠?그런데 이집트 왕족들은 절대 진흙투성이 나일강에서 목욕하지 않았습니다.이집트 왕족들은 모래같은 거름장치를 통해 거른 깨끗한 물을 채운 개인 수영장에서만 목욕을 했죠.이것만이 아닙니다.모세의 설화와 비슷한 이야기가 아카드왕 사르곤 1세(BC24세기)의 비문에 기록돼있습니다.
"나는 사르곤이다. 강력한 왕이자 아카드의 군주이다. 나의 어머니는 출생이 미천하였다. 나는 아버지를 모른다. 아버지의 형제는 산에 사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의 도시 이즈피라스는 유프라테스 강둑에 있다. 미천한 어머니는 몰래 나를 잉태하고 낳았다. 그리고 갈대 광주리를 만들고 역청을 발라서 새지 않도록 하였다. 어머니는 나를 광주리에 담아 강에 놓았으나 강이 나를 삼키지 않았다. 강은 나를 싣고 떠내려가서 관개를 담당하는 자인 아키에게로 갔다. 아키는 나를 강에서 들어 올려 자신의 아들로 키웠다. 내가 정원사였을 때 이쉬타르가 나를 사랑하였다."
[출처] 반기련 - http://www.antichrist.or.kr/bbs/board.php?bo_table=104&wr_id=79

그렇군요 어찌 됐든 모세는 물에서 나왔으니 진실이고 성경은 무오하군요^^

profile_image

거대그로밋님의 댓글

no_profile 거대그로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님이 드시 예는 올바른 예시가 아님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안티들이 바이블내에 많은 오류가 있다고 하는 것은
바이블에 서술된 문장이 문법적으로나 문장자체의 오류가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이블이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는데 있어 오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이블내에서는 사실을 직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구약과 신약에서 같은 역사적 사실을 다르게 명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님도 이미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예수의 경우는 전하려는 뜻을 장소에 따라 또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말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즉, 님이 예를 든 문장은 그와 같은 오류의 예시로 올바르지 않습니다.

님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은
무엇이 논리적인 예시인지 생각해 보시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꼼꼼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dlfma님의 댓글의 댓글

dlfma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emoticon_168emoticon_168emoticon_168

Total 3,345건 127 페이지
[구]자유토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5 no_profile 대원군만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8 09-24
194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1 09-21
193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6 09-19
192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9 09-18
191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6 09-16
190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3 09-13
189 no_profile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0 09-11
188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8 09-10
187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2 09-09
186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8 09-09
185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2 09-08
184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6 09-07
183 no_profile 통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5 09-07
182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 09-07
181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2 09-07
180 no_profile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7 09-07
179 no_profile 통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1 09-06
178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2 09-06
177 할렐루야용사 이름으로 검색 6739 09-05
176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4 09-06
175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5 09-05
174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6 09-04
173 no_profile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8 09-04
172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6 09-03
171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1 09-03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설문조사

결과보기

"얼른 천국 가라"는 말은 축복일까요?, 욕일까요?


• 안티바이블 •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처벌 될 수 있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와 컨텐츠(이미지, 게시글등)는 사이트의 재산이며,
저작권과 상표권을 규율하는 관계 법률들에 의거하여 보호 받습니다.

• 접속자집계 •
오늘
4,870
어제
6,885
최대
9,843
전체
1,808,095
Copyright © 2010-2021 antibible.co.kr. / antibibl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