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은날 꾸었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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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꾸었던 꿈입니다. 시리즈이니까 일단 읽어 보세요.![]()
술에 꼴은 나는 침대에 널부러져 자고 있다.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등장한 야훼. 씩씩대며
나의 멱살을 움켜 잡아 올린다.
나: 케겍...
야훼: 지금 잠이 오냐? 쉐키야..
나: 켁..이건..또 뭐여?...켁
야훼:(살짝 풀어주며) 너 아까 뭐라 그랬어.
나보고 토사물이나 퍼먹으라고?
나: 봐... 봤냐?
그냥, 술김에 해본 소리여 임마!
야훼: 술김에 해본 소리? 놔 이쉐끼가 진짜...글구,
그 토사물이 송집사새끼가 흘린건지 딴놈이 흘린건지
네가 어떻게 알어..네가 봤어..응?
나: 아...호프집 아줌마가 그랬다니까...
야훼: 나 이 쉐키... 호프집 아줌마가 그러면 다 사실이여?
호프집 아줌마가 틀렷으면 어쩔거여..
너 이거 허위사실 직시여...임마!
나: 아, 진짜... 이거 놔봐! 그럼 말이여...(멱살이 풀리고)
야훼: 그럼 뭐 이시키야?
나: 네 새끼들은 맨날 네가 흙으로 사람 만들엇다고 하는데
걔네들은 네가 만드는거 봤어? 그럼, 왜 네 새끼들은 허구헌날
허위사실 직시하는데...
야훼: ......
이 쉬키가 어따대구 꼬박꼬박 말대꾸여!(멱살 당겨주고)
나: 케겍...아, 놔 이 자식은 말딸리면 폭력이여...
말로 하자.응?
야훼:좋아,(풀어주고, 얼쑤!) 글구...송집사 그 새끼를 왜 내가 거두어야 되는데
이 쉐키야!
나: 네 새끼잖아... 임마.
야훼: 그새끼 날라리 신자여 임마! 호프집 아줌마 어떻게 해볼려고
집사하는 새끼여 그 새끼...
나: 그냐?...난 몰랐다.
야훼: 거봐! 쉐끼야..모르면서 함부로 쓰지 말란 말이여...
나: ......
야훼: 가만 있어봐...이건 또 뭐여...갖은 기만과 위선과 추잡함이
나한테 있어?
나: 너 한테 있다고 한게 아니라 너 한테 있어보인다고 했지...
잘 읽어 봐 임마.(땡기고)케겍..
야훼: 아, 놔 이쉐키...이거 명예훼손인거 알어 몰라?
한번 걸렸다며 이 또라이야.
나: 아고...깜빡했다.
야훼: 아 놔 이자식...
너 이거 바로 소송 들어갈거여...알아서 기어!
나: 뭐시라? 아...야...친구야...아니,야훼야...아 짜식이
그것 마는 제발...야...내가 말이여...아..그거...엄청...
사람 귀찮다이...신경..쓰...
야훼: 하! 이 쉐키 갑자기 버벅대네...쫄리냐?ㅎㅎ
나: 야...야훼...님...아,참...이거 한번 봐봐.
야훼: 뭘 보라고....
야훼: 봤다..이 쉬키야 근데 어쩌라고...
나: 그러니까 이런 얘기지..나도 깟거든. 군대 있을때...
we are the world!란 말이 있자녀...우린 같이 깟어요.
뭐, 이런 거 응?....용서해 줄거지?
야훼:(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진짜...깟어?
나:(끄덕이며) 응.....보여줘?
야훼: 됐어 임마!...보여줄것도 없는것이...
나: ......
야훼: 좋아! 선례도 있고 하니까 내가 용서는 해주는데 말이여
대신 조건이 있어...
나: 뭔디?
야훼: 내 너에게 분명 이르노니...
나: .....(이르노니? 쉐끼... 또 시간 됬냐?ㅎㅎ)
야훼: 뭔 시간이 되 시키야?
나: ....(어? 이 시키가 관심법까지 터득한거여? 그거 궁예건디.)
야훼: 궁예가 뭐? 이 자스기....
나: .......
야훼: 말 대꾸하지 말고 생각도 하지마!
나: ....
야훼: 내 분명 네게 다시 이르노니...
나: ....
야훼:게시물 올린거 당장 삭제할것이며..
나: .....
야훼: 이 글 올린거에 대해서 사과문 올려...
나: .......
야훼: 알앗어?
나: .....
야훼: 알았냐구.
나: ......
야훼: 대답안해? 이 쉐끼가...확!
나: 아까, 말대꾸 하지 말라며...
야훼: 알앗어, 몰랏어?(윽박 지른다)
나: 알았어.....중얼,중얼...
야훼:뭘 쫑알쫑알대 쉐키야!비맞았냐?
할말 있어?
나: 응....
야훼:뭔디?
나: (울먹)아무리 열 받아도 말이여...남 자는데 깨워서 이러는거
아니여 임마!
야훼: .......
나: 어째,네것들은 네나 네 새끼들이나 남 사생활 존중할줄을
모르냐...크흑...
야훼: ....
나: 글구, 욕처먹기 싫으면 네 새끼들 간수좀 잘혀...나도 지겹다.
물론. 네 새끼들 다 그런건 아니더라만....
야훼: ....
나: 알고 보면 너두 괜찮은 놈인디...훌쩍!
야훼:.....
나: 왜 대답이 없어...
야훼:.....
나: (천천히 고개를 돌려 야훼를 쳐다본다)
야훼:......
나: 씨발놈이 자냐?
야훼: .........
나: 하여튼 이새끼는 지 할만만 하고 꼭 이지룰이여...
얼릉 가서 쳐 자빠져 자!
"피시시식..."사이다 김빠지는 소리와 함께 졸던 야훼 퇴장한다.
사과문
야훼야!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내가 좀 너무혓다.
내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비마.
근디 말여...게시물 지우는건 안된다. 벌써 댓글 달렷어 임마!
여긴 댓글 한번 달리면 못지우거든. 아고라랑 틀려....
네가 관리자님한테 연락해서 어떻게 해봐! 전지전능 하다며...
난 널 믿어.
PS- 글구 임마! 서로간의 갈등은 대화로 풀어야지
전립선염 걸린 놈 오줌빨같이 여기저기 소송같은거
찔끔,찔끔 흘려 놓는거 아니여. 쪼다같은 쉬키....
가장 공포스러운 것은 미친놈이 칼을 가지고 확신까지 담지하고 있을때이다. 그 미친놈은?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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